[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내 최대 도시가스사에서 이제 종합에너지그룹 거듭나고 있는 삼천리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스포츠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삼천리는 도시가스 사업 전문성을 살린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비롯해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등 오랫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꾸준히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며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실현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에는 그 영역을 넓혀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으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실시한 현장 사전조사에 따르면 지자체가 제공한 서민층 LPG사용시설 명단 23만3000여개소중 현재 남아있는 LPG호스시설은 약 12만4000여 가구로 추산되고 있다. 올해 서민층 LP가스시설개선사업(이하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약 10만여 가구에 대한 개선이 이뤄지고, 내년 개선대상 약 5만7000여 가구까지 개선되고 나면 지난 10년간 서민층을 대상으로 추진되온 LP가스시설개선사업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것이란 기대다.하지만 여전히 숙제도 남는다. 기초생활수급자를 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상반기 일회용 부탄캔 및 에어로졸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두 제품 모두 전년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분기와 에어로졸 수요가 증가하며 전체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던 것과 달리 2분기 부탄캔과 에어로졸 생산 모두 감소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회용 부탄캔의 경우 태양과 OJC(舊 원정제관)의 생산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상반기 일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대륙제관(대표 박봉준), 대성산업(대표 김영대), 썬그룹(대표 현창수, 세안 승일 태양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3월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와 국회가 LPG자동차에 대한 사용제한 규제를 폐지하면서 최근 휘발유 차를 LPG로 튜닝(개조)하는 수요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 개정 이뤄진 4월에 이어 5월과 6월에도 전년대비 2배에 가까운 차량이 연료를 전환했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이하 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가 최근 집계한 바에 따르면, 관련 규제가 해제된 4월 한 달간 기존 휘발유 차량을 LPG차로 튜닝한 차량이 314대로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5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6월 동결 됐던 국내 LPG가격이 누적된 가격 미인상분에도 불구, 어려운 국내 경기여건 등을 반영해 7월에는 kg당 100~101원이 인하됐다.LPG수입사인 E1은 그 동안 가격 미인상분이 크게 누적된 상황에도 불구,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국내 LPG 공급가격을 kg당 101원 인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현재 국내 LPG공급가격은 사우디아리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사가 통보한 국제 LPG가격(CP : Contract Price)를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동안 소형저장탱크 설치위치 등 공급시설 문제로 사업 진행에 난항을 겪어 왔던 울릉군 LPG배관망사업이 다시 정상궤도를 찾았다. 현재는 사업진행을 위한 본 설계가 진행중이며 올해 착공에 들어가 내년 울릉읍 3개 지역에 대한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울릉군은 올 초 군단위 LPG배관망사업을 위해 설계 및 감리 용역 사업자를 선정하고, 기본설계(2월)까지 마쳤다.하지만 저장탱크 설치 장소를 놓고 한동안 사업진행에 난항을 겪으며, 한때 사업이 무산될 위기를 맞았다. 최근 매몰 방식으로 가스를 저장할 대형탱크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가 공제기금을 대출해 연체중이거나 미상환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해 원금상환시 연체이자를 포함한 이자 전액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또 노란우산공제 대출금리를 현행 3.7%에서 0.3p 인하하고 전화대출 한도를 현행 보다 1000만원 늘린 3000만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같은 조치는 7월1일부터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중기중앙회는 26일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활성화를 위한 범 중소기업계 차원의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지원을 위해 이같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폭염과 장마비 등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계절변화에 따른 가스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해 당부하고 나섰다.가스안전공사는 지역별로 폭염 특보가 발령되고, 26일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에 따라 가스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적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과 관리를 강조했다.장마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과 사업장에서 가스호스나 배관, 용기 등의 연결 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앞으로 건축물 외부에 설치되는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차단부는 반드시 옥외용 제품을 설치해야 한다.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광원)는 14일 제106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FP551(일반도시가스사업 제조소 및 공급소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8종 상세기준 개정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개정된 KGS FP551은 일반도시가스의 시설기준으로 개정안에서는 사고예방설비 중 하나인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차단부를 외부에 설치하는 경우 옥외용 제품을 설치하도록 기준이 마련됐다.이번 개정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이 확대되면서 검사기관 난립과 지나친 규제 완화로 인한 안전관리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관리체계 부실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한국가스검사기관협회(이하 검사기관협회)가 제공한 소형저장탱크 연도별 설치현황에 따르면 2013년 3만5457기에 불과했던 소형저장탱크는 2014년 4만3005개(7548개 ▲21%), 2015년 5만815개(7807개 ▲18%), 2016년 5만9922개(9110개 ▲18%), 2017년 7만838개(10916개 ▲18%), 2018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사업자간 소통채널이 될 ‘대형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가 발족, 1차 회의를 가졌다. 대형화되고 있는 다양한 사고들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가스공사, 석유공사 및 LNG·LPG 대형가스저장사업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가스저장시설 안전관리 협의회’ 발족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지난해 발생한 고양저유소 화재사고를 비롯해 열 수송관 파열사고와 최근 발생한 수소 저장탱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LPG업계가 LPG차량 사용규제 완화를 기점으로 자동차 연료시장에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 주목된다. 신차 출시에 맞춰 LPG차 수요확대를 위한 콜라보 홍보에 나서거나, 대중적인 수요가 많은 SUV 시장을 겨냥한 튜닝차량 홍보에 나서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본격화 하고 있다.충전업계를 대표하는 한국LPG산업협회(회장 김상범)는 협회 업무용차량으로 ‘티볼리 LPG’ 1호차를 튜닝 해 운영키로 했다. 수입사 단체인 대한LPG협회 역시 르노삼성자동차가 대중적 수용가 많은 중형 SUV LPG 신차를 출시하자, 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만나면 좋은친구’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의 15번째 정기교류회의가 열렸다. 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고압가스보안협회(회장 이치카와)는 29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제15회 한일 KGS-KHK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한·일간 고압·LP가스 분야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기관의 가스안전관리 기술 제고와 상호 발전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양기관은 2003년 10월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년 양국을 오가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2019년 국내 LPG(액화석유가스)산업 다시 봄이 왔다.경쟁연료에 밀려나며 쇠락의 길을 걸어왔던 과거에 비해, 올해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다. 국내 LPG산업은 오랜만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지난 3월 오랜 숙원인 ‘LPG자동차 사용제한 규제’가 폐지됐기 때문이다.다시 오르기 시작한 국제유가는 걱정이지만 ‘군단위 및 마을단위 배관망 사업’의 안정적 확대와 소형저장탱크 보급이 최근 활기를 찾으며 가정·상업용뿐만 아니라 산업용 에너지원으로서도 LPG는 점차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독립된 가스체 에너지로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홍철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산업시설진단처 처장이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6회 방재의 날 행사에서 ‘2019년 국가재난관리 정부포상’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김 처장은 국가 가스안전 사고예방 및 재난안전관리 활동 강화, 가스사고 대응 및 가스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수훈하게 됐다.그는 1995년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사고와 2018년 10월 고양저유소 화재, 2017년 11월 가스공사 인천기지 LNG저장탱크 가스누출사고와 관련 후속대책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미세먼지 이슈로 친환경보일러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국내 콘덴싱보일러(열효율을 높인 친환경보일러)가 출시된 지 30여년 만에 우리나라에도 콘덴싱(condensing)의 봄이 찾아왔다.국가 차원에서 대기 미세먼지의 농도를 측정해 발표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 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수년 전부터 국내 대기환경 질이 급격히 안 좋아지면서 황사와 미세먼지는 어느새 사회적인 이슈를 넘어서 ‘사회적 재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의류건조기, 마스크 등이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고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경쟁연료인 도시가스와 비교해 LPG시설에만 엄격히 강화된 ‘공정안전보고서(PSM, Process Safety Management)’에 대해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해외 사례와 비교해도 가혹한 처사라는 지적이다.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말 산업안전보건법 전면개정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면서 인화성가스 중 연료용 도시가스는 ‘공정안전보고서’ 작성의무 기준을 완화해 준 것에 반해 LPG사용시설에 대해서는 기존 규제를 유키로 함에 따라 LPG업계가 부당함을 지적하고 나섰다. 자칫 이번 결정이 LPG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지금 당장 차를 바꾸기 어려운 장거리 휘발유 차량 운전자라면 연료비가 반값밖에 안드는 LPG차로 개조를 생각해볼만 하겠다.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와 국회가 LPG자동차에 대한 사용제한 규제를 폐지하면서 최근 차량을 개조하는 수요자들이 급증하는 추세다.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이하 교통안전공단) 특수검사처가 최근 집계한 바에 따르면, 관련 규제가 해제된 4월 한 달간 기존 휘발유 차량을 LPG차로 개조한 사용자가 전년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RV차 등으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로 한중일 골프 삼국지가 펼쳐진다. 아시아 골프 왕중왕을 가린다. 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볼 기회가 생겨 골프 팬들에겐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 13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각축을 벌일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상금은 12억원이다.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CC에서 개막을 준비중인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는 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전체 가스사고의 6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LP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가스공급자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공사의 대대적인 안전관리 강화 특별교육이 진행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를 분석한 결과 이중 65%가 LP가스사고 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관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가스공급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안전관리 강화 특별교육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이는 통계를 통해 분석한 결과 현재 발생하고 있는 LP가스 사고의 56%가 수요자 시설에 대한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