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여름철 가스안전 주의보 발령
가스안전공사, 여름철 가스안전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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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조직 구성, 오는 10월까지 취약시설 점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폭염과 장마비 등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시작됨에 따라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계절변화에 따른 가스시설의 안전관리에 대해 당부하고 나섰다.

가스안전공사는 지역별로 폭염 특보가 발령되고, 26일부터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올해 첫 장마가 시작된다는 예보에 따라 가스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적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함에 따라 이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과 관리를 강조했다.

장마철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스를 사용하는 가정과 사업장에서 가스호스나 배관, 용기 등의 연결 부위가 느슨하지 않은지 확인하고, 시설이 폭우나 장마비에 물에 잠기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

저지대 침수 우려가 있는 가스공급시설은 저장탱크실과 용기보관실에 침수방지용 모래주머니를 설치하고, 배수 상태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또 LPG를 사용하는 가구에서는 가스통을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해야 안전하다.

LPG용기나 가스레인지, 가스보일러 등 가스기기나 시설이 침수된 경우엔 그냥 사용하면 사고발생 위험이 있다. 따라서 침수된 제품이나 시설을 완전히 건조시킨 후 전문가에게 안전점검을 받은 후 사용해야 안전하다.

폭염에 대비해 용기밸브 및 압력조정기 등 시설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림막을 설치해야 한전하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4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전담 T/F를 구성해 운영중이다. 5월 중순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를 여름철 가스안전관리 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가스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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