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4월부터 친환경보일러의 설치의무화가 시행되면서 보급형 제품의 출시와 함께 각 제조사들의 영업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보다 합리적인 사향의 제품출시와 함께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이용한 구매 안내까지 현장은 뺏고 빼앗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친환경보일러 의무화에 신제품 '봇물'대성쎌틱에너시스 S-CLASS DNC, 경동나비엔 NCB300에 이어 린나이코리아도 최근 최소형 올뉴 친환경보일러를 출시하며 친환경보일러 의무화 시대를 겨냥한 RC600을 내놨다. 안정적 성능과 합리적 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최근 들어 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 아이템’ 가운데 경동나비엔과 경동원의 ‘청정환기시스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와 ‘파라소’가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이 제품들은 모두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한 친환경 아이템들로 냉난방시 열효율을 높혀줄 뿐만 아니라 대기오염 물질 차단과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최신 기술들이다. 환기걱정 끝~ '청정환기시스템'친환경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하는 소비자들에게 ‘에코 라이프’가 확산되며 주거 공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부지 9만평, 건평 2만5000평’ 경동나비엔이 미국 현지 물류센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 분야에서 북미시장 1위를 굳히기 위한 중장기적 포석이란 해석이다. 서탄에 중국 북경에서 미국까지 글로벌 최대 시장을 잇는 스마트팩토리 생산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북미시장에서 선전하며 글로벌 기업과 경쟁해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대표 경동나비엔이 25일 버지니아 주 제임스 시티 카운티에 1차로 동부 물류창고를 건설하고, 현지 시장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 조차도 국가대표 경동나비엔의 바쁜 글로벌 행보를 막을 순 없었다. 이달 초 북미 최대 냉난방설비 박람회인 ‘2020 AHR(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엑스포’에 참가한 경동나비엔이 또 다시 러시아 지역로 발길을 옮겨 세계시장을 향한 잰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경동나비엔은 11~14일까지(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아쿠아썸 모스크바(Aquatherm Moscow) 2020’에 참가한다고 12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대성쎌틱에너시스에 이어 국내 콘덴싱보일러의 원조 경동나비엔도 4월 시작되는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를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안정적 성능과 합리적 가격으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구매고객의 선택을 받겠다는 계획이다. 사실상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에 발마춰 콘덴싱보일러의 대중화를 주도하겠다는 포석이다.경동나비엔은 3일자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의무화 시행을 겨냥한 ‘NCB30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된 NCB300 시리즈는 사실상 오는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친환경 보일러 의무화 정책을 겨냥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가대표 경동나비엔이 북미 난방한류를 위해 올해도 ‘AHR 엑스포’에 출격했다. 올해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와 함께 콘덴싱 기술을 접목한 일반형 온수기로 다시한번 난방 한류와 국가대표 보일러의 위상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경동나비엔은 3~5일까지(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냉난방 설비 박람회 ‘2020 AHR 엑스포’에 13년 연속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AHR(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엑스포’는 1930년부터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보일러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여건상 교체를 주저했던 저소득층에게 희소식이다. 서울시가 이들에 한해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교체 지원금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렸다. 지원대상도 5만대에서 10만대로 대폭 늘린다. 아울러 어린이집, 노인정 등의 영업용 보일러도 지원대상에 포함시켰다. 보조금 지급대상도 보일러 시공자로 변경하고 설치 전에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0년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지원사업’(서울특별시 공고 제2020-264호)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올 4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의무화를 비롯한 지원금 제도 안내 등 국내 보일러사들의 새로운 시장변화에 대응한 보일러 제조사들의 발걸음이 분주해 지고 있다. 이중 경동나비엔과 함께 국내 콘덴싱 보일러 보급에 앞장서온 대성쎌틱이 올해 가장 먼저 신제품을 공식 출시하며 선두를 치고 나섰다.대성쎌틱에너시스(이하 대성쎌틱)가 의무화 시행에 발마춰 새로 출시한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의 명칭은 'S-CLASS DNC'다. 이 제품은 대성쎌틱의 주력인 S라인 콘덴싱의 계보를 그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귀뚜라미보일러가 새해를 맞아 경쟁사인 경동나비엔과 대성쎌틱 퇴임 임원을 전격 영입하며 야심찬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영입 인사 중에는 경쟁사 전직 최고경영자를 역임한 인물까지 포함돼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전격적인 결정에 관련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말부터 보일러업계에서는 ‘귀뚜라미가 경쟁사인 경동나비엔(이하 경동) 최고 경영자를 역임한 최재범 사장(부회장 역임)을 신임 사장으로, 대성쎌틱에너시스(이하 대성쎌틱) 임병익 본부장을 해외영업본부장으로 영입키로 했다’는 소문이 퍼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기해년을 아쉬워하듯 세밑 한파가 전국을 강타했다. 올 겨울 부산에도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고, 서울과 경인지역을 비롯한 중부권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발령되며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한반도 전역에 맹추위가 몰아쳤다.갑작스러운 한파에 가장 곤란한 것은 보일러 고장이다. 집안 난방은 물론 온수까지 책임지는 보일러가 지금과 같은 한파에 멈춰서기라도 한다면 여간 곤란한 일이 아니다. 한겨울 반나절만 보일러가 고장 나도 불편한 것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추위에 배관이 동파되면 보일러 사용에 큰 불편을 겪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경동나비엔 파주 대리점이 보일러 업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녹색매장’으로 지정됐다.환경부가 2011년부터 시행중인 녹색매장 지정제도는 방문 고객의 친환경적인 소비 생활을 유도하고, 친환경 제품 활성화에 기여하는 매장을 권장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녹색 제품을 판매하고, 매장 운영시에도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등에 참여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하는 등 인증요건이 까다로워 녹색매장 지정은 주로 백화점, 대형마트, 유기농 제품 전문 판매점 등이 주로 지정되어 왔다.이러한 점에서 보일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경동나비엔은 ‘제 56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 수출을 제고한 공을 인정받아 ‘신기술제품수출유공자’로 선정됐다.경동나비엔은 대표적인 내수산업으로 여겨지던 보일러를 당당한 수출 산업으로 변모시키는 데 기여했다. 수출액을 확대하며 2013년에 업계 최초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2017년에도 단 기간 내 2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국내 보일러 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써왔다.특히, 에너지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온실가스 감축 등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산업 종사원들을 위한 양성교육 및 전문 자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천안 가스안전교육원에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상설 전시관이 개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서준연)은 11월 교육원 실습동에 중소(중견)기업들을 위한 우수 안전 제품 상설전시하는 전시관을 개설했다. 전시관은 홍보와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일조하기 위한 일환이다. 중소(중견)기업은 가스안전교육원의 전시관에 입주하면 일반 내방객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가스보일러 소비자 선택기준이 바뀐다[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바꾸면 최대 2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하던데, 그런데 어떤 보일러로 바꿔야하지?”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는 S씨는 K사가 제조한 강제급배기식(FF) 일반보일러를 13년째(2006년 설치) 사용중이다. 느닷없이 멈춰서는 보일러 때문에 지난겨울 고생을 한 터라, 올해는 겨울을 앞두고 보일러 교체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정부에서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최대 20만원의 지원금을 준다고 하니, 이번에는 제품을 바꾸자 마음을 먹었다. 하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궁금했던 보일러 구매에 대한 모든 것, 이제 ‘나비엔하우스’에서 확인하세요!” 주거 환경, 난방 평수에서부터 예상되는 설치가격까지 보일러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겪게 될 소비자들의 모든 궁금증을 한방에 풀어줄 온라인 창구가 생겼다.국가대표 콘덴싱기업 경동나비엔이 새로운 변화를 위한 또 한번의 도전을 시작했다. 13일부터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해 편리하게 보일러를 구입할 수 있도록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하우스(www.navienhouse.com)를 통한 맞춤형 보일러 추천, 견적 접수 및 상담지원 서비스를 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가대표 경동나비엔이 보일러와 온수매트 등 자사 주력 제품 모두 다시 한번 국가대표급 품질을 확인받았다.경동나비엔은 2일 '2019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보일러 전 부문(가스보일러, 콘덴싱 가스보일러)과 온수매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평가 모델이다. 실제 제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에 대한 품질 우수성과 만족도를 측정한다. 성능, 신뢰성, 내구성 등의 사용품질을 비롯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정부의 ‘친환경 보일러 보급사업’이 지자체별로 명칭이 달라,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효과성을 고려할 때 인지도 높은 ‘콘덴싱보일러’로 명칭을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미래기준연구소(대표 채충근, 이하 미래연)가 내년 콘덴싱보일러의 사용 의무화에 앞서 현재 환경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콘덴싱보일러 보급 지원사업’에 독자적으로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 지자체별로 진행중인 사업이 명칭이 달라 오히려 소비자에게 혼란을 야기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이 이젠 난방과 온수뿐만 아니라 이젠 맑고 쾌적한 집안공기까지 책임진다.”경동나비엔은 22일부터 진행되는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나비엔만의 홈 IoT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올해 51회를 맞은 MBC 건축박람회는 동아전람의 주최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건축 시장 트렌드와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대표적인 전시회로 올해도 약 8만명 이상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경동나비엔은 이번 전시회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경동나비엔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가정용 보일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통산 11회째 수상으로 업계 최다 수상이다.올해로 17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며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브랜드를 선정해 수상하는 최고 권위의 브랜드 관련 시상식이다. 소비자가 직접 투표를 통해 각 부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어 브랜드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경동나비엔은 지난해 가정용 보일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대표적인 B2B(Business to Business) 아이템으로 분류돼 왔던 보일러도 소비자들과 직접 접점을 확대하며 최근 유통망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비자 접점 매장을 오픈하며 유통망 다각화와 B2C(Business to Consumer)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서고 있다.경동나비엔은 일렉트로마트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점 2곳에 나비엔 전문 매장을 운영한다고 30일 공식 밝혔다. 대리점, 설비업자, 건설사 등 B2B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보일러 업계의 일반적인 영업 방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