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민연료 썬연료’로 널리 알려진 국내시장 1위 썬그룹(대표 현창수, 태양 세안 승일)이 3중 안전장치를 내장한 일회용 부탄가스(캔)을 출시하며 원조의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한다는 계획이다.썬그룹 산하 ㈜태양에서 최근 출시한 이 제품은 ‘썬파워 프리미엄’이란 이름으로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현재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기존 일반 부탄캔과 달리 사용이나 보관 중 부탄캔 폭발을 방지해 주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된 다중 안전기기가 내장된 제품이다.썬그룹은 안전장치개발에 착수한 지난 20여년 동안 스프링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일회용 부탄캔을 비롯해 에어로졸 등 올해 1분기(1~3월) 일회용 접합용기 생산량이 전년대비 388만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료용 부탄에 비해 에어로졸 제품의 국내 생산이 눈에 띄게 늘어 코로나19 확산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가 1분기 1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국내 7개 일회용 접합용기 제조사의 생산량은 9586만6430개로 전년동기 9198만4777개와 비교해 388만1653개(4.22%)가 증가했다.연료용으로 사용되는 일회용 부탄캔의 경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상반기 일회용 부탄캔 및 에어로졸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두 제품 모두 전년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분기와 에어로졸 수요가 증가하며 전체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던 것과 달리 2분기 부탄캔과 에어로졸 생산 모두 감소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회용 부탄캔의 경우 태양과 OJC(舊 원정제관)의 생산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상반기 일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대륙제관(대표 박봉준), 대성산업(대표 김영대), 썬그룹(대표 현창수, 세안 승일 태양
한발 앞선 기술력이 세계일류제품을 만든다설립 15년, 글로벌 판매량 400만대 돌파[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2016년 방문 이후 3년 만에 다시 찾은 맥선금속의 위상은 이전보다 훨씬 커져 있었다. 연간 230만대였던 판매량은 올해 400만대를 넘어섰고, 내년엔 500백만대를 목표로 직원 모두가 발맞춰 한 몸이 되어 움직이고 있었다.중국 대련시에 위치한 맥선금속은 CRV(Countersink Release Vent) 기술을 적용한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부탄’으로 잘 알려진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의 관계회사다. 대륙제관의 판매법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짝퉁 부탄캔 구경좀 시켜드릴까요? 대략 저희가 지금 보관한 제품만도 20~30여종이 넘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상품으로 성장한 일회용 부탄캔. 하지만 최근 중국 시장에서는 현지 부탄캔 수요가 급증하며 성능과 안전성이 우수한 한국 제품을 모방하거나 카피한 짝퉁 제품들이 극성이다.특히 국내 시장의 60%를 점유한 썬그룹(태양, 세안)의 ‘썬연료’의 경우 현지 시장에서 상표권 등록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해 오히려 짝퉁 제품이 진짜 제품의 형태로 시중 유통되는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1분기 일회용 접합용기 생산량을 확인한 결과 일회용 부탄캔의 생산량은 소폭 하락했으나, 에어로졸용 용기 생산량 증가하며 전체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1분기 1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국내 7개사의 접합용기 생산량은 9198만4777개로 전년 9011만5483개와 비교해 186만9294개(2.03%)가 증가했다. 연료용으로 사용되는 일회용 부탄캔의 경우 국내 6개 제조사가 5541만1724개를 생산했고, 방향제 및 헤어스프레이 등 에어로졸용 제품은 국내 2개사와 수입물량을 합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야외에서 고기를 굽거나 음식점에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일회용 부탄캔을 연료로 사용하는 이동식부탄연소기는 어느 제품이 가장 안전할까?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내 유통되고 있는 7개사 제품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맥선금속(대련)과 승원이 가장 우수한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나머지 5개사도 품목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성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나왔다.이는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이동식부탄연소기(카세트식) 품질을 비교 분석한 '2018년 가스안전리포트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내수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일회용 부탄캔 및 에어로졸 생산량과 수요가 소폭감소 했다. 일회용 부탄캔 대표주자인 썬연료의 시장점유율은 63%대를 유지했지만, 전년대비 전체 시장 점유율은 다소 증가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생산 및 수입된 일회용 접합용기(부탄캔 및 에어로졸)는 총 3억 5007만2872개로 집계됐다. 2017년 3억 6040만3888개와 비교해 1033만1016개(2.87%)가 감소했다.연료용 부탄캔의 2018년 국내 생산량은 2억 6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결코 우연이 아니다. 그렇다고 경영진만의 노력도 아니다.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비록 느리지만 벽돌 한장 한장을 쌓아 올리듯 직원들과 함께 역사를 만들어온 대륙제관(회장 박봉국, 대표 박봉준). 대륙제관은 바로 이런 노경문화(勞經文化)를 바탕으로 60년 반세기를 거치며 국내를 대표하는 산업포장재분야 1위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산업용포장재 국내 1위, 대륙제관“안 터 져요~!” 지금은 보기 힘들어 졌지만 탤런트 안내상씨의 TV광고로 더 익숙한 ‘안터지는 안심부탄 맥스’로 더 잘 알려진 회사가 바로 대륙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일회용 부탄캔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재충전용 부탄가스. 여러 제품들 중 맏형 격인 대성이 공급하고 있는 ‘대성리큐’가 지속적인 판매량 신장을 이루며 최근 월평균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성산업㈜ 석유사업부(사장 이은우)는 친환경 재충전용 부탄가스 ‘대성리큐’의 월평균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 월평균 100만개(2018년 9월 집계 누적 판매량 906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대성산업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성리큐의 지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음식장만으로 일회용 부탄캔의 사용이 급증하는 추석을 맞아 일회용 부탄캔 가격변화가 심상치 않다. 국내 최대 생산업체인 태양과 세안이 자사 대표제품인 ‘썬연료’에 대해 전례없는 파격 가격 할인을 진행하는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업체간 소비자 가격변동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국내 부탄캔 생산업체는 국내 시장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썬연료(세안, 태양)를 필두로 대륙제관, 대성산업, OJC, 화산 등 6개 제조업체가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각사는 일반 소비자용으로 고가브랜드 제품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추석 명절엔 부탄캔 폭발 사고 조심하세요!”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추석 명절에 차례 음식 마련 등으로 가스기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사고 위험이 높은 가스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공사의 사고통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추석연휴(연휴 전후 3일씩 포함) 기간중 발생한 가스사고는 11건이었고, 이로 인해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중 사용자 취급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전체사고의 45.4%(5건)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시설미비가 27.3%(3건), 고의사고 9.1%(1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기술기준위원회가 일회용 부탄캔 용기의 두께기준을 0.20mm이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해외수출품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설명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7월 이동식 부탄연소기용 용기(부탄캔) 제조사 간담회를 갖고, 이동식 부탄연소기용 용기 두께를 상향키로 협의한 바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수출품 용기 두께를 각사가 0.2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는 반면 국내 출시용기의 경우 그 이하(0.18mm)를 적용하는 회사들이 있어 형평성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사고위험 역시 높다는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내 유명 로스터 제조업체 한국가스테크가 제조한 제품에서 안전상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돼 전격적인 회수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전장치 이상으로 제품 사용 중 연료인 부탄캔이 폭발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이달 7일 기술협의회를 열고, 한국가스테크(서울 금천구 소재)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6월 7일까지 생산한 휴대용 부탄가스 로스터 4700여개에 대한 전격적인 제품 회수 조치를 내릴 것을 결정했다. (관련기사 본보 7월 23일 보도 참조)지난 6월 12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부탄캔과 관련 안전사용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내놨다.캠핑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 관련제품이 사용이 늘어남에 사용자부주의 등으로 인한 가스폭발 등 사고가 늘어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한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최근 5년간(2013년~2017년) 발생한 가스사고를 살펴보면, LP가스와 관련된 사고 402건 가운데 부탄캔 사고는 97건으로 약 24.1%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의 사고였다. 특히 식품접객업소와 주택, 캠핑장 등에서 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내 경기부진의 여파가 부탄캔 및 에어졸 제조업계로까지 미치며, 생산량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국내 생산된 에어졸 및 부탄캔 제품은 총 1억 8656만 9913개 전년대비 721만7575개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내수 경기 침체 등 여파로 부탄캔 생산량은 148만9840개가 감소했고, 에어졸 역시 572만7735개가 줄어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 역시 감소세가 지속됐다.휴대용 연소기 연료인 일회용 부탄캔은 대표적인 서민연료 중 하나로 실제 경기 상황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전국 240여개 매장을 보유한 한 유명 곱창 프랜차이즈에서 사용중인 부탄가스 연소기가 언제든 폭발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제품인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대대적인 리콜(제품회수조치)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해당 업소에 현재까지 공급된 문제 제조사의 로스터(테이블형 가스레인지)는 약 3500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직접적인 사고 가능성을 내재한 제품만 약 18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미 타 업소에도 제품이 공급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회수 대상은 더욱 늘어날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생산된 에어졸 및 부탄캔 제품은 총 9011만 5483개로 전년대비 585만 4228개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부탄캔 생산량은 485만 9057개가 감소했고, 에어졸 역시 99만 5171개가 줄어들며 생산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분기 국내 생산 및 수입된 1회용 에어졸 및 부탄캔 접합용기의 검사수량을 집계한 결과 두 품목 모두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내 7개사가 올해 1분기 생산한 에어졸 및 부탄캔 생산량은 총 9011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행락철을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부탄캔과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가스사고 개연성도 높아진다며 안전사용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 발생한 부탄캔 관련 사고를 살펴보면 21건이 캠핑장이나 행사장 등 야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대부분이 사용자 취급부주의가 원인으로 나타났다.지난해 5월에는 울산 남구의 식당에서 화기주변에 부탄캔을 방치해 놓다가 부탄캔이 폭발해 9명이 부상을 입었고, 같은 해 7월에는 경북 의성 한 캠핑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나란히 놓고 사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