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무 승진 (1명)전병기 現 AI/Data사이언스그룹장◇ 상무 신규 선임 (7명)▲김동연 現 ㈜LG, 통신서비스팀 책임 ▲김수경 現 기술컨설팅담당 ▲김성묵 現 전략투자담당 ▲배경룡 現 NW기획담당 ▲이재선 現 LG경영개발원, 진단1담당 책임 ▲이현승 現 사업성장전략TF PM ▲이형근 現 LG전자, 홍보전략Task 실장 * 전병기 전무(74년생) 약력 ▲경북대 전자공학 학사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 석사 ▲포항공대 전자컴퓨터공학 박사주요경력▲유플러스, AI/Data사이언스그룹장, 상무 ▲유플러스, AI기술담당, 상무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정부 여당이 당론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 김포시의 서울편입 안에 대해 김동연 경기지사는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직격탄을 날린 가운데 국민의 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도 “실현가능성 없는 정치쇼”라고 비판하고 있다.유 시장은 6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는 실현 불가능한 허상이자 국민 혼란만 일으키는 정치 쇼”라며 “지방행정 체제 개편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협력이 요구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국민 의견 수렴이 필수”라고 지적했다.특히 유 시장은 “서울시 면적의 절반인 김포를 서울에 편입하자는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전세계 한상(韓商)들의 최대 축제인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24일 경기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3박4일 일정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의 개막식에는 전세계 67개국에서 참석한 800여 월드옥타 회원들과 이마태오 수석부회장(회장 대행)을 비롯한 월드옥타 회장단, 조병태·이영현·김우재·고석화·권병하·박기출·하용화 등 월드옥타 명예회장단,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재외동포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하나은행은 21일 오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경기도와 ‘청년 상생금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과 경기도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 금융생활을 뒷받침하기 위한 ‘청년 특화 금융상품’의 개발 및 체계적 관리를 통해 경기도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25세~34세 청년 중 약 20만명을 대상 손님으로 하는 ‘경기청년 기회사다리금융’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저축과 대출이 동시에 가능한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 정부의 경제정책, 그중에서도 재정정책에 대해 “돈을 써야할 때 쓰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치고 있다”며 작심한듯 쓴소리를 했다.김 지사는 미국 방문여정에 이어 이날 곧바로 도쿄로 날아와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 주최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성장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고 잠재성장률은 그 어느때보다 낮은 수준으로 추락하고 있으며 우리 경제의 핵심인 수출과 무역에 적신호가 켜졌다”며 우리 경제의 두가지 문제로서 ‘보이는 문제’와 ‘보이지 않는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이하 ‘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제24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 호텔 뉴 오타니 도쿄, 게이오 프라자 호텔 도쿄, 신주쿠 스미토모 등 3곳에서 진행된다. 세계대표자대회는 전 세계 67개국 142개 도시에 지회를 둔 월드옥타가 모국 경제발전과 무역증진,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 한인 경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열고 있으며 올해로 24회를 맞이했다.이번 대회는 코로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지난달 27일 자정을 앞둔 11시경 전남 여수 오동도 인근에 소재한 베네치아호텔 1층 호프집. 조선족 기업가 출신 회원 50여명이 1시간 넘게 호프를 즐기고 있었다. 호프집 바깥 데크에도 세계 각국에서 온 30여명의 한상(韓商)들이 삼삼오오 모여 그간 코로나로 인해 만나지 못했던 아쉬움과 회포를 맘껏 풀고 있었다. 그런데 떠들썩하던 실내 분위기가 갑자기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자정을 몇 분 남겨둔 늦은 시간, 김동연 경기지사가 예고도 없이 호프집에 들어섰다. 너나할 것 없이 회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두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전 세계 한인경제인들의 최대 축제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장영식) 주최 제26차 세계경제인대회가 27일 저녁 한려수도의 고장 전남 ‘여수’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한해 1300만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한 여수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세계 67개국에서 700여명의 월드옥타 회원들과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성황을 이루었다.이들은 오는 30일까지 나흘간 여수를 포함한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지난 2월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현지 교민사회를 중심으로 비영리 민간단체인 미주한미동맹재단이 출범했다.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기 위한 활동들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특히 비 전쟁세대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현지 교민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이 단체에 파란눈의 미국인이 핵심멤버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다름아닌 버지니아 주상원위원인 챕 피터슨(Chap Petersen) 한미동맹재단 이사장이다. 변호사인 그는 30대에 페어팩스(Fairfax) 시의원으로 정치여정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고위공직자 전관예우는 우리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지난 4월 국회청문회 과정에서 김&장으로부터 2012~2015년까지 4년 동안 20여억 원의 고문료를 받아 곤혹을 치룬바 있다. 전관예우는 고위공직자가 퇴임 후 기존 업무와 연관된 기업 등에 들어간 뒤 전관의 지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이익을 얻는 등 공정사회를 헤친다는 국민적 비판을 받아왔다.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자는 후보시절 한 방송사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한 회사로부터 20억원이 넘는 전관예우 제안을 받았으나 거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장영식)가 주최하는 제23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29일 오후6시 경기도 화성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화성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4월1일까지 국내 중소기업과 전세계 31개국 61개 도시에서 온 15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중심으로 개최된다.장영식 월드옥타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전세계 31개국에서 모국을 방문한 한인경제인 여러분 특히 전쟁중인데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도 참석해주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18일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 신년인사회에 여야 대선후보들이 출동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윤석렬(국민의힘), 김동연(새로운물결) 후보와 함께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했다. 안철수 후보는 당초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최진석 전 서강대 철학과 교수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기 위해 전남 함평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 여야 대선후보들은 방역조치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확대를 한목소리로 강조했다.이재명 후보는 “25조~30조원 규모
[중소기업투데이 조창용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4일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정치교체를 하겠다"며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는 일단 이른바 '제3지대' 형성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김 전 부총리는 '새로운 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지금 정치판의 강고한 양당 구조로는 대한민국이 20년 넘게 가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시장 중 가장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 바로 정치 시장"이라며 "이 정치의 벽을 허물기 위해, 이 정치의 판을 바꾸기 위해 저희는 오늘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전 세계 64개국 1000여명의 한인 경제인들이 함께 한 제25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14일 저녁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2박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와 서울시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월드옥타는 행사 마지막날 폐막식에 앞서 이사회를 열고 제21대 신임 회장에 장영식 일본 에이산그룹 회장(52)을 선출했다. 장 회장의 임기는 11월1일부터 시작되며 앞으로 2년간 월드옥타를 이끌게 된다.폐회식에는 월드옥타와 오랜 인연을 맺어온 김동연 전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지나치게 빠르고 또 복잡하다. 우리가 살아 숨쉬는 요즘 세상이 그렇다. 위대한 것은 예외없이 단순하다고 했다. 진리 또한 그러하여, 만고불변의 진리로 일컬어지는 것들은 의외로 단순하고 가까운 곳에 있다. 모두가 피로하고 지쳐있다. 이럴 때일수록 어떤 메시지가 필요할까. 코로나19로 개개인이 각각의 섬으로 부유하는 그야말로 단절의 시대. 인간과 인간을 이어주는 보이지않는 연결의 복원이 절실한 시점으로 인식된다. 인간성의 회복, 휴머니즘의 복원이 필요하다고 여겨 찾은 주제가 다름아닌 ‘어머니’다. 모성(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