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4~25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제53회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회는 압력용기와 배관 등 산업설비의 손상사례를 공유하고, 장치분야 기술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공사 검사원을 비롯해 관련업계 회원 100명이 참석했다.포항공과대학교 최호진 교수는 정유·석유화학 배관사고 관련 Damage Mechanism 분석을 발표했다. 그 외 GS칼텍스(주), 바스프(주) 등 정유·석유화학분야 기업들이 참여해 ▲Heater Tube의 Carburization & Me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가스공사,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 뜻을 모았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7~1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한국가스공사 및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공동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지원과 동반성장 협력을 위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는 가스용품 제조기업과 가스자동차부품 제조사, 가스공사 중소협력사 등 국내 가스관련 제조사 50여 곳에서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에는 북미 가스제품 인증기관인 CSA, 유럽 가스제품 인증기관인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LPG 사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정부 차원의 전수조사가 시작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도서지역 소외가구에 대해 LPG안전관리를 위한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현재 도서지역의 경우 지리적인 여건으로 인해 가스안전관리 상태가 내륙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가스안전공사는 이번 달부터 시작해 도서지역 소외가구를 대상으로 LP가스 사용실태 및 시설의 안전 상태 등을 전수 점검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매년 5000가구씩 총 2만 가구에 대한 안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4일 수도권과 중부권의 가스공급을 담당하는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인수기지와 E1 인천 LPG인수기지를 차례로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김 사장은 가스공사 인천기지와 E-1 LPG인수기지 내 가스저장시설 설치현황과 가스공급 현황을 청취하고, LNG·LPG하역, 저장, 기화송출로 이어지는 가스공급 프로세스에 대한 원격감시 및 자동제어 시스템,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를 점검했다.또 가스공사 과학관을 둘러보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과 통합의 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고압가스 저장시설의 탈법 운영과 관련 정부 당국이 본격적으로 관련 업계 계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법적인 문제가 될 수 있는 시설에 대해 공문을 통해 조속한 개선을 당부하는 한편 추후 관련법에 따른 단속과 처벌들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지원처는 지난 2월 본보에서 보도한 ‘중앙회 핵심인사, 고압가스저장시설 ‘탈법 운영’ 물의’란 기사(2월 5일자, 8호 1면기사)와 관련 최근 전국 고압가스 충전소 532개소 및 판매업소 2126개소 대표자들에게 ‘고압가스 수요자시설 가스안전관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17일 지진발생으로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되는 복합재난을 가상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가스안전공사는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재난상황을 가상한 토련훈련을 실시하고,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위치한 한화큐셀코리아 진천사업장에서 진천군청과 진천소방서, 진천경찰서, 진천보건소, 육군 37사단, 한국전력공사, KT진천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진천군 지역자율방재단, 충청에너지서비스, 한화큐셀코리아 등 11개 유관기관과 현장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암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예스코를 방문, 천성복 대표를 접견하고 도시가스 종합상황실 및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의 가스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김 사장은 “최근 가스공급자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가스사고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가스 공급시설뿐만 아니라 사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또 “바이오가스 생산 시설 역시 하수에서 생기는 부생가스를 재처리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에너지 프랜트로 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가 기반시설인 정유·석유화학설비의 사고예방 기술을 공유하기 위한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가 오는 24~25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 계롱파스텔에서 개최된다.1996년 설립, 올해로 25년차를 맞고 있는 석유화학설비보존연구회는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중심으로 울산 여천 대산 등 국내 정유 및 석유화학업체에서 대형시설물의 안전진단업무를 수행하는 장치진단파트(공무) 부서장과 기술진들의 순수 연구모임이다.가스안전공사가 간사 기관을 맡아 매년 상하반기로 연구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석유화학 플랜트 사고사례를 비롯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8 어버이날 孝사랑 큰잔치’에 참가해 어르신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19개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는 홀몸 어르신 2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축하공연을 관람했다.또 8일 행사에 앞서 사전에 전달한 후원금으로 음성·진천군 등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900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가스안전공사는 2013년 보건복지부와 ‘독거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권정락 前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4일부로 한국세라믹기술원 비상임 감사에 임명됐다.세라믹기술원 감사는 비상임으로 임기는 이달 4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0년 5월 3일까지 2년간이다.신임 권정락 감사는 경북 청송 출신(1958년생) 경북 안동고, 경북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재료공학석사와 박사를 받았다.이후 포스코 ICT 책임연구원을 거쳐 1995년 가스안전공사 연구부장으로 입사해 이후 안전연구실장, 울산지역본부장, 기준처장, 가스안전연구원장, 기술이사를 역임했다. 공사 재직중에는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2018 대국민 가스안전 캘리그라피 공모전’을 개최한다.국민들이 가스안전 의식을 높이고, 전 세대가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은 8세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캘리그라피는 가스안전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공모전 홈페이지(www.kgs-calli.com)를 통해서만 접수할 수 있고, 1인(팀)당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이달 3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다.접수된 작품은 가스안전공사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생산된 에어졸 및 부탄캔 제품은 총 9011만 5483개로 전년대비 585만 4228개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부탄캔 생산량은 485만 9057개가 감소했고, 에어졸 역시 99만 5171개가 줄어들며 생산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분기 국내 생산 및 수입된 1회용 에어졸 및 부탄캔 접합용기의 검사수량을 집계한 결과 두 품목 모두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내 7개사가 올해 1분기 생산한 에어졸 및 부탄캔 생산량은 총 9011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산안센터, 센터장 박영진)가 최근 본격적인 교육업무를 개시했다. 반도체 분야의 사회초년병을 위한 대학생 실무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보다 심도 깊은 실무형 전문교육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란 기대다.가스안전공사 산안센터는 26일부터 3일 동안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반도체전자과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반도체 특수가스 비상대응실무 위탁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분야 예비 사회초년생들에 대한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 인재발굴을 위해 충북지역총장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30일 충북대에서 충북지역총장협의회(회장 채훈관)와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들의 구직 기회 불평등을 해소하는 한편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해 ‘국가 가스안전관리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국정과제인 ‘지역인재 채용확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협약을 기반으로 가스안전공사와 충북총장협의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행락철을 맞아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부탄캔과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가스사고 개연성도 높아진다며 안전사용을 당부했다.최근 5년간 발생한 부탄캔 관련 사고를 살펴보면 21건이 캠핑장이나 행사장 등 야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대부분이 사용자 취급부주의가 원인으로 나타났다.지난해 5월에는 울산 남구의 식당에서 화기주변에 부탄캔을 방치해 놓다가 부탄캔이 폭발해 9명이 부상을 입었고, 같은 해 7월에는 경북 의성 한 캠핑장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나란히 놓고 사용하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6일 ㈜포스코를 방문해 오형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을 접견한 후 포항제철소 내 가스시설을 특별점검했다.포스코는 고압가스 및 도시가스 등 가스사용이 많은 국가 기간산업시설로 가스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김 사장이 직접 방문해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최근 지진과 같은 재난상황이 발생할 경우 가스시설에 대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재난대비 활동도 확인했다.김형근 사장은 “철강 산업 단지는 대규모 고압가스시설이 밀집해 있어 사고 발생시 대형 인적·물질적 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최근 들어 가스탱크로리 사고가 급증하며 안전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아 관계 당국의 보다 적극적인 대책마련과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이달 들어 탱크로리로 관련 사고가 4건이 발생하는 등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19일 관련 업계에 안전운행을 당부했다.지난 9일 제주시에서는 5톤 LPG 탱크로리와 스타렉스 1톤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엔진에 불이 붙고 LPG까지 외부로 유출됐으나 다행히 가스로 인한 2차 사고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안전공사가 육군에 이어 공군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군부대 안전관리에 집중한다.한국가스안전공사(기술이사 정해덕)는 17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전국 ‘공군전투비행단 송유관시설 종합 안전관리 인프라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은 가스안전공사 정해덕 기술이사와 공군본부 문경진 시설실장을 비롯해 양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군 내 대규모 송유관 시설인 전투비행단, 훈련단 등 총 14개소 송유관 시설의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및 사고 예방활동을 통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취임과 함께 청산과 혁신을 기치로 내걸었던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그간 성과를 아직 섣불리 평가하긴 어렵지만 일단 박기동 전 사장의 구속과 채용비리로 실추된 공사의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등 새로운 변화에 시동을 성공적으로 걸었다는 평가다.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 김형근 사장이 17일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지난 1월 8일 취임한 김 사장은 청산과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그동안 이를 위해 매진해왔다.취임직후 난맥이었던 인사혁신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올해 서민층 LP가스 시설개선 사업에 참여할 728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전년 708개 업체와 비교해 올해는 20개소가 늘었다.서민층 LP가스시설 개선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가스안전공사 재난관리처는 올해 시설개선사업에는 LPG판매업소 518개소와 전문시공업체 262개소가 참여했고, 이중 728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각 대상 사업자들은 지역별 ‘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이중 LPG판매업소는 497개소가, 전문시공업체는 231개소가 선정됐다.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