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 現 에너지융합센터 공동대표

신임 권정락 한국세라믹기술원 감사
신임 권정락 한국세라믹기술원 감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권정락 前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4일부로 한국세라믹기술원 비상임 감사에 임명됐다.

세라믹기술원 감사는 비상임으로 임기는 이달 4일부터 시작해 오는 2020년 5월 3일까지 2년간이다.

신임 권정락 감사는 경북 청송 출신(1958년생) 경북 안동고, 경북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재료공학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이후 포스코 ICT 책임연구원을 거쳐 1995년 가스안전공사 연구부장으로 입사해 이후 안전연구실장, 울산지역본부장, 기준처장, 가스안전연구원장, 기술이사를 역임했다. 공사 재직중에는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 구축사업과 고압용기·부품성능 시험센터 구축을 총괄했으며 가스안전관리 선진화 방안 수립에 기여하는 등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공사 퇴임후 현재는 ㈜에너지기술융합센터 대표 3인중 1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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