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우종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직유관단체 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5등급)의 청렴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어 중소기업유통센터(4등급)‧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4등급)이 뒤를 이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지난 조사 대비 외부청렴도에선 2등급이 떨어진 5등급, 내부청렴도에선 지난 조사와 같은 4등급을 기록했다.반면,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종합청렴도 2등급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보의 종합청렴도는 점수 환산시 10점 만점에 9.06점으로 역대 최고점수다. 이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산하 12개 공공기관장 중 기술보증기금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2019년(예산기준) 2억797만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경영평가성과급과 성과상여금 등이 포함된 2018년(결산기준)과 비교하면 실제 수령하는 보수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이사장은 2018년 1억5559만원의 기본급이 책정됐지만, 기타 성과상여금이 8108만원 지급되면서 총 연봉 2억3667만원을 받았다.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중소벤처기업부 산
[중소기업투데이]◇부서장 전보▲홍보실장 이준석 ▲혁신전략실장 이병철 ▲경기남부지부장 임동환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을 위해 유관단체인 소진공과 중진공이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사직)은 11일 서울 목동에 위치한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의 공정경제 및 혁신성장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지역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현안에 대한 공동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위기 소상공인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LG유플러스(LGU+)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손잡고 '5G 스마트 팩토리'를 중소기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1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LGU+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5G 기반 스마트공장배움터 실증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15일 체결했다.LG유플러스는 올 하반기 본격적으로 5G B2B 시장이 열릴 것으로 전망,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판매를 위해 국내 최대 중소벤처기업 교육 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5G 스마트팩토리 제공 대상을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지난 16일부터 우월적 지위를 활용해 괴롭히는 것을 금지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됐다. 이런 가운데, 중진공이 본사 및 자회사에 인권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 감수성’ 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이하 중진공)은 17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2019년 인권 감수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이인섭 중진공 경영관리본부장(상임이사), 중진공 본사 직원뿐만 아니라 자회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중진공 이해관계자의 인권 존중문화 확
◇1급 승진▲경기서부지부 윤용일 ▲강원지역본부 권흥철 ▲대전세종지역본부 유창욱 ▲전남지역본부 김희수 ▲경북동부지부 홍병진 ▲미국중소벤처기업지원센터 박선곤◇2급 승진▲사회가치실 모혜란 ▲기업금융처 김현진 ▲기업인력지원처 박효철 ▲호남연수원 최득룡 ▲인천지역본부 이부희 ▲경기동부지부 박성환 ▲경기동부지부 정장식 ▲경기북부지부 이상규 ▲전북서부지부 김근영 ▲동부권경영지원처 이명기◇3급 승진▲감사실 노상균 ▲기획조정실 서동진 ▲인재경영실 이혜룡 ▲사회가치실 설국환 ▲정보관리실 최은진 ▲정보관리실 김윤승 ▲융합금융처 오승엽 ▲진단기술처 정영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진공은 2016년부터 운영한 윤리경영위원회를 갑질근절과 차별철폐 등 고객 인권 보호를 위해 지난해부터는 윤리·인권경영위원회로 확대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외부위원 5명을 위촉하고, 올해 윤리·경영 계획을 심의했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 이상직)은 지난 17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 15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1차 윤리·인권경영위원회’를 열었다.이날 위원회는 중진공의 연간 윤리·인권경영 계획인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개방형 윤리경영시스템 구축 ▲인권영향평가 주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창업,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장장 4개월간 실시한 전자상거래 수출 경진대회 최종 우승팀으로 ‘후스구스’, ‘무니’, ‘e-셀링’이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서울가든호텔에서 전자상거래 수출 경진대회 최종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6일 가졌다.전자상거래 수출 경진대회는 창·취업 희망자 37개팀 248명이 참여했으며 구글, 이베이 등 글로벌 플랫폼 전문가 등이 조력자로 나섰다.이번 경진대회는 ‘해커톤(Hackathon)’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해킹(Hacking)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름과 비전, CI까지 바꾸고 거듭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일까. 1347명의 직원에 18조원의 자산규모를 갖춘 중진공은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실질적으로 육성하는 곳이다. 40년간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 살아오다 '벤처'를 착장한 중진공은 넥스트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육성은 물론,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전문인력 양성 등을 도맡아 하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과 스마트화를 위해 방탄소년단(BTS)만큼 더 열심히 뛰겠다. 이름부터 체질까지 혁신기관으로 탈바꿈해 정부의 국정 경제기조인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사람중심 일자리 창출의 주역으로 앞으로 100년을 준비하겠다.”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이사장은 창립 40주년 비전 및 CI 선포식이 열린 18일 오후 경기도 안산 중소기업연수원에서 BTS만큼 열성을 다하겠다는 인상적인 메시지를 던졌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공단 명칭도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소벤처인들 10명중 4명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기차나 자율주행차 등 미래 운송 신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스마트공장 구축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방지산업, 신에너지산업보다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 다소 의외였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신산업을 육성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을 위한 정책방안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미세먼지 저감조치 대상 관련 기업 및 뿌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이제 신한은행에서도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공단)은 8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중소벤처기업 청년취업 및 장기재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신한은행 700여개 영업점에서 9일부터 내일채움공제 가입이 가능해져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게 됐다.양 기관은 ▲내일채움공제 홍보 및 가입유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홍보 및 가입유치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 안효열 신한은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진공이 지난 4일부터 시작된 강원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조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조속한 피해복구 및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중진공 간 비상지원체계’를 구축해 현장 피해상황 파악 및 피해현장 복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5일 새벽 강원 산불발생과 관련해 신속한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부이사장을 반장으로 ‘현장긴급애로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중소벤처기업 스마트화와 스케일업을 위한 원스톱 지원 강화에 나선다. 기관명을 바꾼 건 40년만이다.이번 이름 변경은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홍익표 의원 등 13명 발의)이 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른 것으로 1일부터 적용된다.중진공 관계자는 “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중소기업청이 중소벤처기업부로 격상됐고, 이름부터 체질까지 혁신기관으로 탈바꿈했다”며 “이러한 정부의 국정 경제기조인 혁신성장과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