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일회용 부탄캔을 비롯해 에어로졸 등 올해 1분기(1~3월) 일회용 접합용기 생산량이 전년대비 388만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료용 부탄에 비해 에어로졸 제품의 국내 생산이 눈에 띄게 늘어 코로나19 확산에 기인했다는 분석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김종범)가 1분기 1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국내 7개 일회용 접합용기 제조사의 생산량은 9586만6430개로 전년동기 9198만4777개와 비교해 388만1653개(4.22%)가 증가했다.연료용으로 사용되는 일회용 부탄캔의 경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격경쟁으로 인해 국내 부탄캔 시장이 양사 체제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소규모 제조업체들의 생산량이 최근들어 급격히 감소하며, 에어졸시장과 마찬가지로 썬그룹과 대륙제관 양사 체제로 굳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올해 3분기까지의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두 회사의 생산량이 이미 전체 시장의 89.38%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3분기까지 집계한 일회용 접합용기(일회용 부탄가스용기(캔) 및 에어로졸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대륙제관(대표 박봉준), 대성산업(대표 김영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대성산업(회장 김영대)이 동영상 기반 통합 관리 방법인 MVIT(Mobile Video Information Technology) 특허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 진출을 시도한다.대성산업은 ‘동영상 기반의 제조 및 A/S 통합 관리 방법(Method for integrated management including manufacture and A/S of based on video) 및 동영상 기반의 설비운영 및 오버홀에 대한 통합 관리 방법(Method for integrated management incl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상반기 일회용 부탄캔 및 에어로졸 생산량을 집계한 결과 두 제품 모두 전년대비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1분기와 에어로졸 수요가 증가하며 전체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던 것과 달리 2분기 부탄캔과 에어로졸 생산 모두 감소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회용 부탄캔의 경우 태양과 OJC(舊 원정제관)의 생산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가스안전공사의 상반기 일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대륙제관(대표 박봉준), 대성산업(대표 김영대), 썬그룹(대표 현창수, 세안 승일 태양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1분기 일회용 접합용기 생산량을 확인한 결과 일회용 부탄캔의 생산량은 소폭 하락했으나, 에어로졸용 용기 생산량 증가하며 전체 생산량 증가를 이끌었다.한국가스안전공사가 1분기 1회용 접합용기 검사현황에 따르면 국내 7개사의 접합용기 생산량은 9198만4777개로 전년 9011만5483개와 비교해 186만9294개(2.03%)가 증가했다. 연료용으로 사용되는 일회용 부탄캔의 경우 국내 6개 제조사가 5541만1724개를 생산했고, 방향제 및 헤어스프레이 등 에어로졸용 제품은 국내 2개사와 수입물량을 합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대성산업이 올해를 '해외 진출 원년'으로 선언했다. 미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중국 현지에 생산기지를 설립하는 한편 올해는 친환경, 스마트 기술을 앞세워 중국 현지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등 수출형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다.에너지 전문기업 대성산업(주)(회장 김영대)은 ‘125회 중국 춘계 수출입 상품 교역회’(이하 캔톤페어)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를 해외 진출 원년으로 선포한 대성산업은 이번 박람회에 ‘친환경‘과 ‘스마트’로 대표되는 다양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유럽이 강세를 보이던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지역에 국내 가스보일러 제조사들이 앞다퉈 진출해 내수에 이어 해외에서도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열린 러시아 최대 냉난방 전시회인 ‘Aquatherm 2019 Moscow’은 대표적인 각축장으로 떠올랐다.이번 전시회에는 경동나비엔을 필두로 귀뚜라미에 이어 대성쎌틱에너시스(주)(이하 대성쎌틱)도 참가 했으며, 대성은 빠르게 성장하는 현지 시장 및 CIS지역에서 자사 브랜드의 공식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내수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국내 일회용 부탄캔 및 에어로졸 생산량과 수요가 소폭감소 했다. 일회용 부탄캔 대표주자인 썬연료의 시장점유율은 63%대를 유지했지만, 전년대비 전체 시장 점유율은 다소 증가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생산 및 수입된 일회용 접합용기(부탄캔 및 에어로졸)는 총 3억 5007만2872개로 집계됐다. 2017년 3억 6040만3888개와 비교해 1033만1016개(2.87%)가 감소했다.연료용 부탄캔의 2018년 국내 생산량은 2억 6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대성쎌틱 미주법인 베스타(VESTA.DS., Inc)가 미 전역의 세일즈렙을 초청, 지속성장을 위한 세미나를 가진데 이어 북미 최대 냉난방 전시회인 ‘2019 AHR(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에 참가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섰다.대성산업(주)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주) 미국 법인 베스타가 조지아주 애틀랜타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14~16일(현지시간) 개최된 ‘2019 AHR’에 참가해 성공적인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최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일회용 부탄캔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재충전용 부탄가스. 여러 제품들 중 맏형 격인 대성이 공급하고 있는 ‘대성리큐’가 지속적인 판매량 신장을 이루며 최근 월평균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성산업㈜ 석유사업부(사장 이은우)는 친환경 재충전용 부탄가스 ‘대성리큐’의 월평균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올해 월평균 100만개(2018년 9월 집계 누적 판매량 906만개)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한 수치다.대성산업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성리큐의 지난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음식장만으로 일회용 부탄캔의 사용이 급증하는 추석을 맞아 일회용 부탄캔 가격변화가 심상치 않다. 국내 최대 생산업체인 태양과 세안이 자사 대표제품인 ‘썬연료’에 대해 전례없는 파격 가격 할인을 진행하는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업체간 소비자 가격변동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국내 부탄캔 생산업체는 국내 시장의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썬연료(세안, 태양)를 필두로 대륙제관, 대성산업, OJC, 화산 등 6개 제조업체가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다. 특히 각사는 일반 소비자용으로 고가브랜드 제품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대성산업(주)(대표 김영대 회장)이 2년 전 구조조정 과정에 매각했던 대성쎌틱에너지스 41% 지분을 재 매수해 최대주주의 지위를 다시 회복한다.대성산업은 지난 2016년 8월 구조조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매각했던 대성쎌틱에너시스 지분 90% 중 41%를 기업결합 승인 후 재매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대성은 자사가 보유한 기존 지분 10%를 더하면 51%로 최대주주 지위를 회복하게 된다.지난 2월 DS파워(주) 지분 일부 매각으로 사실상 재무구조 개선을 끝낸 대성산업은 지난 구조조정 과정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올해 1분기 국내 생산된 에어졸 및 부탄캔 제품은 총 9011만 5483개로 전년대비 585만 4228개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부탄캔 생산량은 485만 9057개가 감소했고, 에어졸 역시 99만 5171개가 줄어들며 생산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1분기 국내 생산 및 수입된 1회용 에어졸 및 부탄캔 접합용기의 검사수량을 집계한 결과 두 품목 모두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내 7개사가 올해 1분기 생산한 에어졸 및 부탄캔 생산량은 총 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