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영세 소상공인 대상 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의 신청 마감기한을 오는 6월3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전기요금 특별지원 사업은 에너지비용 인상에 따른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마련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①’23년 이전 개업해 1차 사업공고일(’24.2.15) 기준 폐업 상태가 아니고, ②’22년 혹은 ’23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매출액이 3000만원 이하이며, ③사업장용 전기요금(주거용 등 제외)을 부담하는 개인·법인사업자로,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2022년도 소상공인 상품 개선 컨설팅 지원사업을 위한 전문 수행기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2019년에 시작된 본 사업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역량강화 사업으로, 온라인에 초기 진출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판매상품을 온라인에 적합하도록 개선해주는 컨설팅이다. 특히 소상공인이 원하는 상품 개선 사항을 직접 선택하고, 온라인 채널 입점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수행기관으로부터 상품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전보]◇지역본부장급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 최선일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원중◇실장급 ▲손실보상지원실장 이봉희 ▲인재혁신실장 양숙경 ▲리스크준법실장 조용민 ▲디지털전략실장 김관호 ▲온라인혁신실장 김용 ▲상권분석실장 오윤배 ▲금융지원실장 김원범 ▲소상공인지원실장 박진희 ▲창업성장실장 김종순 ▲특성화지원실장 박상규 ▲마케팅지원실장 김현◇센터장급 ▲서울서부센터장 이화진 ▲서울북부센터장 김상목 ▲속초센터장 김진영 ▲부산남부센터장 양정봉 ▲부산동부센터장 김미교 ▲창원센터장 정갑수 ▲양산센터장 박기호 ▲대구북부센터장 전수현 ▲대구서부센터장 최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경기도 용인과 안성, 서귀포, 울산에 4개 센터를 신규 개소한다고 9일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이날 오전 위성곤·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오는 16일에는 울산북부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경기도 용인센터와 안성센터도 하반기 중에 개소할 예정이다.서귀포센터는 서귀포시 내의 모든 지역을 관할한다. 앞으로 제주시 소재 민원인은 제주센터를, 서귀포시 소재 민원인은 서귀포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주영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주도하는 소상공인전문은행 설립이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중소벤처기업부 예산 사업으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고, 이를 토대로 가을 정기국회 무렵엔 입법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5일엔 토스뱅크가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한 것을 계기로 소상공인전문은행도 올해에 가시적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새 집행부 ‘세분화된 계획, 추진’현재로선 오는 4월 초 예정된 연합회장 선거가 분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일단 회장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정부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방문신청을 예외적으로 운영한다. 자료제출이 필요한 ‘확인지급’ 대상 소상공인 중 온라인 본인인증이 불가능하거나 대리인 수령을 희망하는 경우에 한해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예약후 방문신청’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중기부는 오는 26일까지 행정정보상 버팀목자금 지급대상이나 공동대표 위임장,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은 비영리단체 등 자료제출이 필요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확인지급’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온라인 활용이 어려운 디지털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코로나19와 사회적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그간 정부의 방역지침에 묵묵히 따르던 소상공인들이 한계점에 도달했다며 그간의 손실보상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회앞에서 삭발식을 하는 등 강경한 태도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어느선까지 손실보상을 해줄지, 영업금지 및 제한 완화 요구와 방역 사이의 균형점을 어떻게 맞출지, 정부와 정치권의 고민이 깊다.자영업자 출신으로 21대 국회에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로 입성한 이동주 의원을 만나 국회 차원에서 어떤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지와 해법을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전국의 동네슈퍼들이 긴급재난지원금의 취지를 살려 적정가격에 상품을 판매할 것을 약속하는 ‘착한 슈퍼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골목상권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을 유지하고 생필품 가격안정에 앞장서는 의미에서 지난 27일 전국 수퍼조합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격 판매 결의대회’를 갖고 캠페인의 전국적인 확산에 힘을 보탰다.슈퍼연합회와 한국나들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소속된 총 90개 지역조합을 중심으로 5000곳 이상의 동네슈퍼 회원사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중소벤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소상공인이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보증서없이 받을 수 있는 ‘긴급경영자금 1천만원 대출’ 신청시 오는 4월1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른 홀짝제가 운영된다. 출생연도가 홀수인 사람은 홀수날에, 짝수인 사람은 짝수날에 대출신청을 할 수 있다.정부가 소상공인 긴급 경영안정자금 대출에 따른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7일 이같은 내용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내놓았다.대출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사업자등록증명,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등 3종류만 준비하면 된다. 소진공에선 온라인 접수도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경영상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이에 소진공은 지난달 13일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을 통해 소상공인 근심덜기에 나섰다. 지난 6일 기준 소진공에 접수된 신청금액은 2조9849억원, 신청건수는 5만7235건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자금신청에 빠른 대처를 위해 소진공은 추가인력 파견을 파견했다. 일부 직원이 자가격리로 제외됨에도 다른 직원들이 십시일반 업무를 나눠 소상공인 지원에 소홀함이 없이 대응에 나서 눈길도 끌고 있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국 지역센터에 소상공인피해신고센터를 운영,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13일 개시한 이후 자금신청이 쇄도하며 현재(27일)까지 전국적으로 2만744건의 신청이 몰렸다.이에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 중 하나인 천안아산센터를 찾아 코로나19 피해 경영애로자금 접수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긴급경영안정자금은 개시 첫날 신청금액이 985억원을 넘어서면서 인력 부족 및 관련업무 부담까지 가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그간 소상공인들은 정책자금 직접대출과 관련한 금융거래확인서, 원리금상환내역확인서, 부채증명원 등 대출 관련 증명서 발급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야만 했다. 지난해에만도 약 2만6000여건의 증명서가 발급됐다. 정부가 이러한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올해부터 온라인 발급에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활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온라인 제증명 서비스를 개시한다.이번 온라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오전 경남 창원의 자동차 조향장치 제조기업인 태림산업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 관련 현장애로를 듣고 긴급자금 융자·특례보증 등 신속한 정부지원을 약속했다.박 장관은 제조데이터 활용 대표기업인 태림산업의 스마트공장을 둘러본뒤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 관련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했다.박 장관은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해 우리 경제 특히 중소기업이 처한 엄중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우한폐렴 사태에 대응해 정부가 민간과 협력해 국내 소상공인과 중국 진출 우리 중소기업에 마스크를 긴급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중기중앙회 등 민간지원을 받아 국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과 중국 소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또 수출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우한이 위치한 중국 후베이성 소재 중소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해당 중소기업에 대한 세부조사와 후속 밀착관리도 시행한다.중기부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마스크 30만개를 지원받아 전국 62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각 20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음식점 35곳과 도소매업체 11곳이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됐다. 이로써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334개로 늘어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5일 소상공인 성공모델인 '백년가게' 46곳을 이같이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전국의 백년가게는 업종별로 음식점 240곳, 도소매업체 94곳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43곳, 경기 33곳, 부산 29곳 등이다.선정업체에 대해선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제공한다. 또 민간 O2O플랫폼·한국관광공사 웹페이지 등록, 방송송출 등을 통한 홍보, 컨설팅·교육
◇과장급 승진▲소상공인지원과장 박은주◇과장급 전보▲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박선국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일본 수출규제 조치 및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여행·관광업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100억원 규모의 정부 정책자금이 지원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여행·관광업종에 1000억원, 관련 소상공인에 100억원의 정책자금을 10월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문화관광체육부의 영세관광사업자 대상 기존 지원(300억원)과 더불어 여행·관광 업종에 종사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등 총 100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특히 여행·관광 업종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우 보증요율 최대 0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의 음식점, 도소매업체 등 40곳을 소상인의 성공모델인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올들어 지난 4월말 35개 업체가 1차 선정된데 이어 이번 2차 선정으로 업력 30년 이상의 경쟁력을 갖춘 ‘백년가게’는 모두 156개로 늘어났다.백년가게는 소상인 성공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중기부가 시행해 온 사업으로, 업력 30년 이상된 가게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등을 전문가가 종합평가해 선정한다.선정업체에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인증현판을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기부가 소상공인 중 영업이 어려워 폐업이나 취업전환을 하려는 2만2000명과 재창업을 준비 중인 6000명을 지원에 나선다. 총 지원 규모는 412억원로 이는 지난해 135억원보다 약 3배 늘었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폐업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재기를 지원하고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우선 폐업 예정이거나 이미 폐업한 소상공인의 신속한 폐업 또는 재기를 위해 재기지원사업인 재기컨설팅, 재기교육, 재창업 지원 등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지난해는 1만1675명을 지원했는데,
중소벤처기업부◇과장급 전보 ▲상생협력정책과장 부이사관 장대교 ▲해외진출지원담당관 기술서기관 박상용 ▲혁신행정법무담당관 기술서기관 손후근 ▲소상공인지원과장 기술서기관 박선국 ▲시장상권과장 서기관 권영학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서기관 신성식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기술서기관 유환철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서기관 이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