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승진]▲전략기획부장 신학철 ▲ESG전략부장 전윤재 ▲모델검증부장 정관오▲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원 ▲브랜드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김태현[전보]▲HR부장 전효성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배신욱 ▲KB Innovation HUB센터장 김대형 ▲법무Unit장(부서장 대우) 김성수〈이상 9명〉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승진]◇부장 ▲정보보호부(고객정보) 김동선 ▲국군마케팅부 김빛남 ▲구조화금융3부 김형태 ▲글로벌지원부 남유우 ▲개인고객기획부 민경호 ▲자본시장영업2부 박웅 ▲인프라지원부 박현수 ▲글로벌지
[승진]◇지역본부장 ▲경기남2(판교) 강명모 ▲강서6(양평동) 김경운 ▲강서7(검단산업단지) 김기홍 ▲강남2(반포중앙) 김미경 ▲부산·울산·경남10(창원) 김영관 ▲동부10(진접) 김용태 ▲경인7(신중동역) 김종두 ▲남부·경기중앙5(보라매) 김준호 ▲경기남12(동수원) 김택규 ▲경기남9(오산운암) 김형준 ▲호남3(광주) 노현주 ▲충청7(세종청사) 노희영 ▲강남9(언주로) 문병석 ▲중부5(광화문) 박기옥 ▲강남6(신사동) 박명화 ▲부산·울산·경남9(진주) 박병진 ▲중앙6(약수역) 박선현 ▲강남7(압구정) 박종선 ▲호남4(연향) 서민형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금융당국과 우리금융의 ‘자존심’이 걸린 일전이 결국 다시 소송으로 번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라임펀드 사태와 관련, 중징계를 받은 손 회장 측이 소송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에 불편한 심기를 대놓고 드러내면서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앞서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4일 비공개 그룹 내부 간담회를 통해 금융 당국의 ‘라임 펀드’ 중징계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같은 상황의 전개가 손 회장 연임과 관련, ‘낙하산 인사’가 재연될 것인지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KB국민은행 직원이 중개업소·대출 브로커와 짜고 부동산 담보대출 서류를 조작해 120억원을 대출받은 사건이 발생, 금융감독원이 현장 검사에 나섰다.3일 금융당국, 은행권 등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으로 120억3846만원 상당의 금융 사고가 났다고 인정했다.내부직원·중개업소·대출브로커 ‘합작품’해당 사건은 2021년 5월7일~지난해 12월2일 발생했으며, 내부 직원의 제보·자체 조사를 통해 이번 금융 사고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은행은 사건 관련 직원을 조만간 인사 조치한 다음
[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최근 국제금융센터가 ‘2023년 글로벌 은행이 직면할 4대 Cost 도전’이란 브리프를 공개했다. 이는 국내 은행들로서도 눈여겨볼 만한 내용이어서 눈길을 끈다. 국제금융센터는 2023년에도 고물가ㆍ고금리의 부정적 영향이 지속되고, 지정학적 균열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런 가운데 글로벌 은행산업의 4대 ‘Cost’ 도전 이슈를 점검했다”고 취지를 밝혔다.이에 따르면 은행 등 금융기관은 2023년 고물가ㆍ고금리와 지정학적 갈등이라는 ‘뉴노멀(New Normal)’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하는데, 그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KB금융지주는 23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열고,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보험의 초대 대표이사 후보로 이환주 現 KB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추천했다고 밝혔다.‘대추위’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복합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는 보험 시장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보유한 인사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내·외부 후보자군을 대상으로 면밀한 검토한 결과 이환주 대표이사를 최종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최근 끝모르는 금리인상 덕에 웃는 곳은 은행권과 ‘현금 부자’들이다. 은행권은 올해 3분기까지 40조원을 웃도는 사상 최대 이자이익을 올렸고, 자금여유가 있는 금융소비자들은 더 높은 이자를 찾아다니는 일명 ‘금융 노마드’가 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에 허덕이는 가계와 코로나 사태로 빚만 늘어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은 하루가 멀게 대출금리가 오르는 탓에 잠 못 이루는 실정이다.이에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기를 거치면서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는 구조가 고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가 사상 최대치로 오르면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최고 금리 8%가 현실이 되고 있다.그렇지 않아도 지난 2분기 말 기준 가계부채는 1869조원,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규모가 1001조원으로 역대 최초로 1000조원을 넘어선 데다 이자는 끝 모르게 오르고 있어 가계의 부담은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2%로 국제금융협회(IIF)가 조사한 35개국 가운데 가장 높다.이처럼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정치권에서는 대출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금융그룹들이 기업대출을 큰 폭으로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금융권은 기업대출 증가에 따른 리스크 축소를 위해 4분기 기업대출을 줄일 방침이라 그렇지 않아도 최근 ‘레고사태’로 기업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더욱 돈줄이 말라버릴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 퍼지고 있다.다만 정부가 개입, 기업대출 축소와 자금경색의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서는 상황이라 은행권 기업대출 축소는 유예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그러나 이에 따른 ‘나비효과’로 애꿎은 가계대출 실수요자들은 되레 돈을 빌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KB금융그룹은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하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신뢰 향상을 위해 ‘AI 윤리기준’을 제정했다고 24일 밝혔다.AI윤리란 AI기술 개발 및 운영 시 지켜야하는 윤리적인 원칙을 말하는 것으로 구글, 메타,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외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AI 윤리기준을 마련하거나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있으며 국내 금융그룹 중 AI 윤리기준을 마련한 것은 KB금융이 처음이다.지난 21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에서 열린 ‘AI 윤리기준’ 실천 서약식에는 김명주 서울여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 중소·중견기업 CEO를 초청해 ‘2022 K-Business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이날 포럼에는 허인 KB금융그룹 부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부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KB금융그룹 경영진과 KB국민은행을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 기업 CEO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Business Impact to SURVIVE(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생존방식)’이라는 주제로 우수 중소중견 기업 CEO와 KB금융그룹의
▲이강원 씨 별세, 장영순(현대이지웰·현대드림투어 대표이사)·장광순(전 국민은행 본부장)·장택순(모든씨앤디 대표이사)·장복순 모친상 = 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 연락처 02-3010-2000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최근 국내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수익을 가장 쉽게 낼 수 있는 예금과 대출 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어 은행권 이자이익이 비이자이익의 5배에 근접했다는 지적이 나왔다.3일 무소속 양정숙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국내 금융지주회사 수익 등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내 5대 금융지주회사는 지난해 이자이익으로 44조9000억원을 벌어들인 반면, 비이자이익은 9조5000억원에 그쳤다. 이자이익이 비이자이익의 5배에 가까워진 정도다.이자이익, 비이자이익의 5배 근접양 의원은 미국의 주요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 5대 시중 은행장들이 동시에 국회 정무의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각 은행에 제기된 문제에 대해 의원들의 집중적인 검증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27일 국회 정무위와 금융권에 따르면 정무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재근 국민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 등 5대 시중은행장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의결했다.이로써 증인으로 소환된 5대 시중은행장은 내달 11일 금융감독원 대상 국감에 나와 최근 은행권이 사회적 물의를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는 ‘ESG 우수 중소기업’ 155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21.6~’22.8)’에 참여한 중소기업 중에서 이같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은 11개 대·중견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ESG 지표 개발, ESG 교육, 자가진단, 현장실사(컨설팅)를 종합적으로 지원했다.참여기업 및 기관은 현대오토에버, 한전KDN, 롯데하이마트, 호반건설, TYM, 롯데쇼핑(백화점·마트),
[중소기업투데이 정민구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지속적인 물가·환율·금리 인상으로 우리 경제가 비틀거리는 가운데 미국이 기준금리를 다시 0.75%p 인상, 대내외 경제 상황이 더욱 심각한 상태에 돌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미국의 금리가 우리나라보다 0.625%p 높아지면서 환율 인상으로 빚어지는 수입물가 폭등과 물가인상 압박 심화, 이에 따른 불가피한 금리인상 압력의 증가로 가계를 옥죄는 한편 기업들, 특히 대응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의 경영악화는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이사회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최근 4년6개월간 6개 시중은행(국민, 신한, 우리, 하나, SC, 씨티)을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8026억원으로 이 중 5660억원(70.5%)이 환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금액은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순으로 많았으며, 피해 미환급 비율은 농협은행이 84.4%로 가장 높았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에 신고된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최근 4년 6개월간(2018.~2022.6.) 3조
[승진]▲정보보호본부 상무 이재용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KB금융그룹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과 해당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KB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900세트를 우선적으로 지원함과 동시에, 주요 계열사들을 통해 피해 고객들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먼저 KB국민은행은 피해금액 범위 이내에서 특별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자영업자, 중소기업 등)대출의 경우에는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와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세계 100대 은행 중에 여전히 미국과 중국이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한 가운데, 국내 은행들은 2021년 들어 전년대비 은행 순위가 다소 하락하고, 성장성과 수익성도 세계 1000대 은행들 중에 다소 부진한 편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 전문지 ‘The Banker’ 지는 “2021년 세계 은행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수익성은 개선됐으나 향후 예상되는 글로벌 경기 둔화는 은행들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따르면 세계 1000대 은행을 지역별로 보면 유럽 비중이 다소 감소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