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기 객원 편집위원
시니어유튜버/스마트폰강사
유튜버채널 : 스마트5678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하루에도 수많은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크게 나눠보면 텍스트와 이미지, 동영상, 각종 파일이 되겠지요.

메일이나 카톡 등의 SNS를 통해 받는 정보들은 그것을 터치만 하면 바로 볼 수 있어 아주 편리한데요, 문제는 그 이후에 본인도 모르게 쌓여가기 시작합니다. 

바로 열어 본 자료를 다시 봐야할 경우에 어떤 방식으로 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게 됩니다.
첨부 파일이 있는 메일의 경우 그 첨부 파일을 터치하면 바로 열려서 볼 수가 있는데요, 이를 다시 볼 경우에 다시 메일을 열어 첨부 파일을 터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첨부 파일은 처음 터치하는 순간에 바로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다운로드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두번째에는 메일을 열 필요없이 그 파일이 저장된 폴더로 가서 해당 파일을 열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메일 첨부파일로 보내온 파일을 번번이 메일을 열어 보게되면 스마트폰에는 동일한 파일이 계속 저장되어 스마트폰의 저장 메모리를 잡아먹게 됩니다.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다운로드된 파일을 쉽게 찾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내 파일(LG폰은 파일관리자)" 폴더를 찾는 것인데요, 해당 스마트폰의 앱스화면에서 찾아(삼성폰의 경우 Samsung 폴더) 거기에 있는 "내 파일" 폴더를 드래그하여 홈화면에 배치합니다.

"내 파일" 폴더에는 파일 종류별 카테고리가 있고 그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이용한 메일이나 SNS 폴더에 해당 파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삼성폰의 경우 파일, 동영상, 오디오, 문서 등 8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카테고리를 열어서 거기에 있는 폴더 안의 파일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해 두면 유사한 경로의 파일이 자동 다운로드 되었을 경우에 바로 해당 경로에 가서 찾으면 됩니다.

[카톡에서 PDF를 받은 경우]
내파일->문서->다운로드 받은 앱 폴더(카톡에서받은경우);KakaoTalkDownload->날짜순으로정열된 파일을 찾아 클릭->열어볼프로그램선택(예:PDF이면 AdobeAcrobat)->파일이 열림(하단의 공유버튼눌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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