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야기 3- 같은 듯 다른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두뇌', CPU와 AP
스마트폰 이야기 3- 같은 듯 다른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두뇌', CPU와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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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기 객원 편집위원
시니어유튜버/스마트폰강사
유튜버채널 : 스마트5678

컴퓨터의 성능을 가늠할 때 제일 먼저 살펴보게 되는 것이 바로 ‘CPU’라는 항목입니다.

CPU(Central Processing Unit의 약자)는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하는데 컴퓨터의 정중앙에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중앙처리장치입니다.

사용자로부터 입력받은 명령어를 해석, 연산한 후 그 결과를 출력하는 역할을 합니다.

스마트폰에도 이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AP(Application Prosessor)로 불리우는 장치가 있습니다.

컴퓨터에는 CPU 칩이나 그래픽보드, 사운드카드 등이 상호 결합되어 작동하지만 스마트폰의 AP에는 연산기능의 CPU, 그래픽기능의 GPU, 모바일 통신기능이 하나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AP는 스마트폰 반도체 중 가장 기술집약적인 부품으로 가로·세로 각각 14mm, 두께 1.4mm에 불과한 AP 칩에 SP(system processor), 모바일D램, 플래시메모리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은 AP가 좌우한다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것이 AP다보니 현재 삼성전자, 퀄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의 회사가 모바일 AP시장에서 치열한 성능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야 스마트폰을 살때 메이커와 기종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지만 매니아들은 가장 먼저 구입할 스마트폰의 AP 성능을 따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마치 컴퓨터를 구매하면서 CPU가 펜티움이냐 인텔 i9이냐 라이젠 7이냐를 따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편집할때 같은 앱을 사용하는데 기종마다 차이가 나는 것이 바로 AP의 성능차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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