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제대로 된 사장을 임명하라! 자격 없는 낙하산 정치꾼 비전문가를 거부한다!” 가스안전공사 노조가 현재 진행중인 사장 공모 절차와 관련 '정치권 낙하산 인사' 반대 성명을 발표하며 강경한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전 정부, 전임 사장의 과오를 더는 반복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구광모)은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의 면접일인 24일 낙하산 인사를 반대하는 지역정치권 낙하산 인사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채용비리 사건으로 현직 사장 구속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5일(현지시간) 캐나다 시험·인증기관인 LabTest와 캐나다 본사에서 가스용품 북미수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LabTest는 국제인정기구로부터 ISO 17065 제품인증기관, ISO 17025 시험기관 및 ISO 17020 검사기관과 IECEE CB Scheme(NCB & CBTL) 등을 인정받아 가정용기기, 산업용기기, 가스안전 및 EMC/RF, 북미 Filed Labelling, CE Marking 등의 시험 및 검사, 인증을 수행하는 제품인증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으로 김종범 前 산업통상자원부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신임 부사장은 오재순 부사장 후임으로 기획관리이사직을 겸하게 된다.가스안전공사는 26일 본사에서 오전 대강당에서 임기 만료된 오재순 부사장의 이임식을 갖고, 오후에는 신임 김종범 부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신임 김종범 부사장은 1962년 경북 출생으로, 대창고(1979년)와 경북대 불어불문학과(1988년)를 졸업했다. 1991년 동력자원부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정책과 ▲투자진흥과 ▲기획예산담당관실 등에서 재직했으며 산업자원부에서는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앞으로 건축물 외부에 설치되는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차단부는 반드시 옥외용 제품을 설치해야 한다.가스기술기준위원회(위원장 이광원)는 14일 제106차 가스기술기준위원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FP551(일반도시가스사업 제조소 및 공급소의 시설·기술·검사 기준) 등 8종 상세기준 개정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개정된 KGS FP551은 일반도시가스의 시설기준으로 개정안에서는 사고예방설비 중 하나인 가스누출자동차단장치 차단부를 외부에 설치하는 경우 옥외용 제품을 설치하도록 기준이 마련됐다.이번 개정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만나면 좋은친구’ 한국가스안전공사(KGS)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의 15번째 정기교류회의가 열렸다. 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고압가스보안협회(회장 이치카와)는 29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코엑스에서 ‘제15회 한일 KGS-KHK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는 한·일간 고압·LP가스 분야 정보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기관의 가스안전관리 기술 제고와 상호 발전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양기관은 2003년 10월 상호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매년 양국을 오가며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기기나 용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CO(일산환탄소)중독 사고, 역시 한일 양국 가스기기 검사기관들의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가스기기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한국가스안전공사(KGS, 사장 김형근)와 일본 기스기기검사협회(JIA, 이사장 스즈키) 양 검사기관이 올해도 머리를 맞댔다. 올해 의제로가스기기로 인한 CO중독사고 대책과 인터넷 등을 통해 불법 거래되는 가스기기에 대한 문제점과 대응책들을 논의했다. KGS와 JIA는 24~26일 일본 나고야에서 한·일 가스용품 기술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가스안전공사)가 지역 청년인재양성을 위한 오픈캠퍼스의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가스안전공사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충북지역 대학생 36명을 대상으로 에너지·가스 분야 실무 교육을 진행하는 ‘KGS 오픈캠퍼스(Open-Campus)’ 설립하고, 15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KGS 오픈캠퍼스는 정부를 비롯해 충청북도, SK충청에너지서비스, 지역 4개 대학(우석대, 중원대, 충북대, 한국교통대)과 공사가 협업을 통해 취업을 앞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안전공사가 최우선 국정 과제인 일자리 뮨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스안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 ‘일자리 위원회’를 중심으로 향후 직접일자리 99명, 간접일자리 1,236명, 파생일자리 187명를 마련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은 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8년 KGS 더 좋은 일자리 위원회’를 개최했다.일자리위원회는 3대 추진전략에 따른 추진계획과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보일러, 휴대용 이동식부탄연소기 등 많은 사람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는 가스기기의 안전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검사기관이 머리를 맞댔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8일 일본가스기기검사협회(JIA)(이사장 스즈키)와 한·일 가스용품 기술교류와 협력을 위한 ‘제23차 한일 인증·기술교류협력회의’를 인터컨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개최했다.JIA는 1967년 9월에 설립된 경제산업성 산하의 일반 재단법인으로 가스용품의 안전성 및 성능․품질에 대한 검사․인증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올해 정기회의의 의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8일 1, 2, 3급 간부승진 예정자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승진 예정자들은 오는 7월 예정된 간부 전보인사시 정식 승진 및 부서배치가 이뤄질 것으로 계획이다.■ 1급 처·실장, 본부장▲혁신인사처 강석영 ▲방폭인증센터 김기회 ▲충남지역본부 김정열 ▲경남서부지사 손을식 ▲교육실 오복현 ▲서울서부지사 정행원■ 2급 부장, 지사장▲시험검사처 곽찬호 ▲충북지역본부 김유호 ▲검사지원처 방효중 ▲홍보실 이재용 ▲감사실 조상현 ▲재난관리처 조완수 ▲미래연구실 조태광■ 3급 부장행정 ▲기획조정실 김홍민 ▲경기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창립 44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KGS 2025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비전 선포식에는 시민단체를 비롯해 가스관련 업계와 학계, 혁신도시 기관장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KGS 2025 비전’은 4차 산업혁명과 정부 공공정책, 공사 내부 이슈 등 급격한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5개월에 거쳐 마련됐다. 전 직원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실무자 워크숍, 전국 부서장 회의, 외부 전
한·중 가스안전관리 기관의 공식협력 채널이 구축됨에 따라 가스기기산업 발전 및 국내 제품중국 진출이 한결 더 용이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와 중국 가스기기품질감독 및 검사센터(CGAC, 사장 Wangqi)가 양국의 가스안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첫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CGAC는 가스용품의 인증을 총괄하는 중국 내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검사센터다. 2015년 3월 가스안전공사와 가스제품 인증 및 기술교류를 위한 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이번 정례 회의는 지난 협정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