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정부가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에 참여할 20개사를 선정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1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기업으로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서 분야별 우수 기업 5개사에 대해선 선정서가 수여됐다.‘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부장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서 복합소재, 스마트엔지니어링,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융합바이오, 친환경 등 5개 분야를 설정해 운영되고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26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7주년을 맞은 ‘Global 100’은 캐나다의 미디어그룹이자 투자 리서치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다. 매년 전 세계 8080개(매출 10억 달러 이상 상장사)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금융,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율, 이사회, 리더십, 다양성 등 43개 ESG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지속가능 수준을 평가한다.올해는 코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램테크놀러지, ㈜삼현, 옵티코어 등 46개사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선정됐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54개사에 이어 100개사 선정이 모두 마무리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소·부·장 기술 자립을 달성하고 미래 신산업을 창출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2차 선정된 강소기업은 부품 19개사, 소재 14개사, 장비 13개사이며 기술 분야별로는 기계·금속 분야 12개사, 반도체 10개사, 전기·전자 9개사,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정부가 녹색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육성한다.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미래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개사를 오는 2022년까지 선정한다고 19일 밝혔다.중기부와 환경부는 올해 각각 20개씩 40개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20일부터 오는 8월10일까지 희망기업의 접수를 받은뒤 평가를 거쳐 9월중 최종 선정기업을 각각 발표한다.선정된 기업에는 향후 3년간 기술개발과 사업화자금으로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두 부처는 이번 제3차 추경에 총 407억원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참여할 후보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20개를 시작으로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100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게 된다.바이오, AI(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대기업 등이 기 제출한 135개 소재‧부품 ·장비 분야 기술 수요에 대응 가능한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진다고 중소벤처기업부는 밝혔다.스타트업은 테스트베드, 판로개척 등에 애로가 있는 만큼 대‧중견기업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다윈프릭션·넥스틴·베이스·아이티켐·계림금속·기가비스 등 55개 중소기업이 ‘강소기업 100’ 지원기업에 최종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소재·부품·장비 분야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 55개사를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최종 선정기업 55개 중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수요기업)이 추천한 기업이 44개로 80%를 차지했고 이중 대기업 추천 기업은 26개였다.최종 선정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가 했다.지난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5일 “강소기업이나 브랜드K, 백년가게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 대출이자를 좀 싸게 하는 안을 금융위원회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최종평가장에서 “오늘 금융위원장과 만나 중기부와 협업할 사안을 논의했고, 이를 정리해 업무협약(MOU)을 맺을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기술 분야별 권위자 32명으로 구성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80개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이 정부가 선정하는 ‘강소기업 100’ 최종후보에 올랐다.중소벤처기업부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선정심의위원회 최종평가를 거쳐 오는 10일 ‘강소기업 100’ 선정기업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번 선정과정엔 총 1064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300개 기업이 1차 서면평가를 통과했고, 현장평가와 기술평가 등 심층평가를 거쳐 80개 기업이 최종후보에 올랐다.80개 기업 중 부품 분야 기업이 30개(37.5%)로 가장 많았고, 장비 27개(33.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추진중인 ‘강소기업 100’을 대표할 브랜드를 선정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강소기업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으로 국민적인 관심이 큰 만큼 국민투표를 통해 대표 브랜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강소기업 선정은 1차 평가를 통과한 301개 기업에 대한 현장평가 및 기술평가를 마쳤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말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층평가단에서 후보기업을 선정해 12월초 공개발표할 예정이다.대국민 투표는 누리집(www.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전기전자·반도체 등 분야 301개 중소기업이 정부의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선정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신청한 1064개 기업에 대한 서면평가를 통해 이같이 1차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정부는 이들 1차 선정된 301개 기업에 대해 다음주까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1주간의 심층평가를 거쳐 12월초경 최종 선정기업을 발표할 계획이다.현장방문에는 기보 관계자 및 교수·연구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직접 기업현장을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강소기업 100’ 선정작업에 착수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강소기업 100’ 선정을 위한 공고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8월부터 수립‧추진 중인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과 ‘소재·부품·장비 R&D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의 후속조치로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기술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중기부는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향후 5년간 30개 사업의 기술개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