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왼쪽 첫번째)이 1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숲속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열린 '산림청 - 조경분야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간담회를 주재했다.김 청장은 이날 조경분야와 관련된 산림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한편 조경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사유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사유림 업무지원 포털’이 문을 열었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 240여 개 지방자치단체와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사유림의 체계적 관리 지원을 위해 ‘사유림 업무지원 포털’을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유림 업무지원 포털’은 서류와 도면 등 종이문서 중심으로 이뤄지던 기존과 방시과 달리 각종 데이터를 전자화한 공간정보(GIS) 기반의 업무지원시스템이다.산림정책, 법령과 제도, 품셈, 통계 등 각종 산림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화면으로 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상향식 정부혁신 추진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1회 해커톤을 개최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일 대전 서구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상향식 정부혁신 추진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1회 해커톤(일하는 방식 혁신)’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다. 마라톤처럼 특정한 장소에서 참여자들이 팀을 구성해 일정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는 행사를 말한다.행사에는 각 지방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교육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지관리 제도 관련된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키 위한 규제 개혁이 추진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3월 14일까지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제’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산림청은 현재 추진 중인 산림정책과 관련 국민의 다양한 의견과 사회적 요구를 수렴하기 위해 2013년부터 국민공모제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27건의 제안이 접수돼 ‘케이블카 입지 확대’ 등 다양한 규제가 개선 시행중이다.올해 공모 주제는 ▲산지의 합리적 보전과 이용 ▲산지전용지 등의 효율적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은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역대 산림청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재 추진중인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조언과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간담회에는 6대 이상희 청장을 비롯해 12대 노건일, 14대 최평욱, 17대 곽만섭, 18대 이영래, 21대 김동근, 22대 신순우, 24대 최종수, 25대 조연환, 28대 정광수, 29대 이돈구 청장 등 11명의 원로들이 참석했다.
□ 고위공무원 전보▲국제산림협력관 고기연(高玘演) ▲산림보호국장 이종건(李種建) ▲동부지방산림청장 최준석(崔俊錫) ▲남부지방산림청장 최수천(崔秀天)□ 과장급 전보▲대변인 박현재(朴鉉在) ▲산림정책과장 이준산(李峻山)(2018년 2월 1일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5~25일까지 지방자체단체 공무원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국 전라 경상 강원 충청 수도권 등 5개산림시책 권역별 합동교육은 산림정책을 실행하는 각 지자체 공무원 등의 출장부담을 완화하고 교육내용의 효과적인 전달, 적극적인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2015년부터 실시되고 있다.권역별로 3일씩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산림청 정책담당자 및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주요 산림정책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산림정책의 발전방향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도시숲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도시 생활권 주변의 숲을 보존하는 등 그린인프라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숲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여름철 폭염현상을 완화하는 등의 효과가 있지만 대상지가 부족해 조성ㆍ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참석자들은 회의를 통해 도시숲 정책 추진방향과 주요 과제를 발
사람들이 많이 찾는 테마임도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7일 국민들이 선호하고 많이 찾는 테마임도 100개소에 대한 이용안내서 ‘숲과 사람이 함께하는 테마임도’를 발간한다고 16일 밝혔다.전국 테마임도 150여 개소 중 100개소를 엄선한 홍보용 책자는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테마임도를 이용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발간됐다.테마임도는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또는 생활권 주변의 임도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정(靜)적 개념의 ‘산림휴양형’과 임도와 주변환경을 이용하는 동(動)적인 개념의 ‘산림레포
올해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임업인들을 위한 ‘임업인 단기운전자금’이 신설된다. 목재산업을 위해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국산목재 우선구매제도, 목재자원관리시스템 사용도 의무화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4일 ‘임업인 단기운전자금’ 신설을 비롯해 국산목재 우선구매제도 시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18년 달라지는 산림제도’를 발표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산림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자격제도가 새로 도입된다.목재산업분야에서는 불법목재 교역제한제도와 함께 공공기관 국산목재 우선 구매제도를 도입하고,
소백산을 품은 경북 영주에서 자연과 함께 하며 힐링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2017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와 ‘2017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가 바로 그것이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와 경북도, 영주시가 주관하는 산림문화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영주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리고,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17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는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 일원에서 개최된다.산림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산림산업, 산림문화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