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소비자단협)가 소비자 상담 빅데이터 트렌드를 지난달 30일 발표했다.소비자원과 소비자단협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8년 12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7.8% 감소했다고” 말했다.이어 “‘건강식품’은 48.7%, 각종 ‘공연관람’은 31.7% 증가했다”고 밝혔다. 건강식품은 노니 제품의 쇳가루 검출과 관련한 소비자이슈가, 공연관람은 연말 공연장을 찾은 소비자의 증가 등이 주 원인인 것으로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 회장은 흔히 중소기업계의 대통령, ‘중통령’으로 불린다. 36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자리로 중기중앙회장 선거는 2월 28일 치러진다. 이번 회장 선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차기 중앙회장 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밝힌 후보들을 차례대로 인터뷰해, 중소기업을 위해 현재 해결해야 할 과제와 회장에 당선될 경우 무엇을 할 것인지 들어봤다. 23~24대 중기중앙회장을 역임한 김기문(64‧제이에스티나 회장) 진해마천주물공단조합 이사장의 출사표를 들어보았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때는 구한말(舊韓末)인 1860대다. 조선은 세도정치의 폐단으로 국가의 기강은 바닥까지 떨어졌고 민생은 파탄에 이르렀다. 전국 각지에서 농민봉기도 일어났다. 함경도에서는 극심한 기근이 덮쳤다. 반면 서구 열강들은 식민지 확보를 위한 제국주의적 침략을 서슴지 않았다.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민초들은 살길을 찾아 연해주로 눈을 돌려야 했다. 이렇게 시작된 탈 조선은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서도 계속됐다. 독립 운동가들도 일제의 핍박을 피해 연해주로 무대를 옮겨 독립운동을 전개해야 했다. 당시 연해주 일대 고려인들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공정경제를 주제로 지난해 하반기 출범한 중소기업투데이가 14호(14일자) 특집호를 발행했다.15일 중기투데이에 따르면 창간 이후 처음으로 발행된 이번 특집호는 제30회 중소기업주간(14∼18일)을 기념해 기획됐다.본지(8면,일부 칼라)와 별지(16면,전면 칼라)로 이뤄진 이번 특별호에는 이달로 취임 6개월을 맞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인터뷰를 비롯해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주보원 한국금속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도조합연합회장, 민영철 대한용접협회장 등과의 인터뷰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