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조민혁 기자] 산업은행은 25일 울산과기원(UNIST)에서 울산 소재 스타트업, 수도권 및 지역 투자기관, 벤처생태계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Launch’ UNIST를 개최했다고 밝혔다.‘V:Launch’는 ‘동남권 혁신 벤처기업의 가치와 성공을 쏘아 올리다’라는 비전을 담아 산업은행이 2023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으로서 동남권 지역소재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영업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총 19개의 지역 혁신기업이 IR을 실시했고,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산업은행은 24일 전세계 벤처생태계의 중심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KDB NextRound in Silicon Valley’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라운드 본 세션에서는 한국 스타트업 6개社(보스반도체, 콘텐츠테크놀로지스, 큐픽스, 에프앤에스홀딩스, 포인투테크놀로지, 업스테이지)와 한인이 현지에서 창업한 미국 스타트업 2개社(Amogy, Kaigene)가 투자유치를 위한 IR을 진행해 참가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KDB NextRound는 2016년 출범한 벤처투자플랫폼으로 국내 혁
[산업은행 제공]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국내 벤처생태계의 지역확장을 위해 부산을 지역거점으로 선정하고, 동남권 지역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보육프로그램인 「KDB NextONE 부산」의 시행 계획을 밝혔다.※ KDB NextONE은 산업은행이 2020년 7월부터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30개사(각 기수별 15개사)의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운영 중으로, 2023년까지 총 7기, 105개사를 선발하여 보육하였으며, 이 중 51개사가 보육기간 중 약 600억원 (산업은행 직접투자
[산업은행 제공] 산업은행의 「KDB Smart Ocean Infra Fund」 1호 사업인 ‘부산항 신항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 5일 성공적으로 운영을 개시한 가운데, 국적 선사 선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업계 최초의 고객 맞춤형 新선박금융 솔루션「KDB SOS(Smart Ocean Shipping) Fund」를 산업은행 선박 펀드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4억달러로 2일 출시하였다.* 「KDB Smart Ocean Infra Fund」는 국내 해양물류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3.6월 출범하여 총 12억달러(산업은행 최대
[산업은행 제공]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역대 최대 규모인 8781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하였다. * 최근 3년 배당 추이 : 2021년 2096억원, 2022년 8331억원, 2023년 1647억원산업은행은 2023년 초격차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녹색금융 지원 등 총 86.5조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로 경상이익 기반을 강화하였고, 한화그룹의 한화오션(舊.대우조선해양) 인수 등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대손충당금 대규모 환입하는 등 추가이익 시현하여 약 2.5조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였다.
▲성재남 씨 별세, 성하영·주영(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LK그룹 부회장)·순영 부친상=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40분. 장지 일산 장안청사 추모공원.
◇지역성장부문□단장 ▲영업부 유나경□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이승욱, 이인성 ▲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동선 ▲강남지역본부 함지호 ▲강북지역본부 이용석 ▲중부지역본부 김성훈 ▲충청지역본부 노형준 ▲호남지역본부 김현진 ▲도곡 김미조, 이창훈 ▲반포 명선이 ▲서초 전계선 ▲압구정 이선옥 ▲잠실 송상규 김순덕 ▲잠원 양혜진, 송은미 ▲제주 박형배 ▲하남 김지명 ▲한티 송지은 ▲가산 유현진, 김교탁, 김복임 ▲구로디지털 우종원 ▲노원 김형석, 이정아 ▲마곡 최하정, 김미경 ▲서소문 이웅세 ▲성동 이인기 ▲여의도 유창수, 이정미 ▲영업부 정묵현, 이
[산업은행 제공]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23.12.28일 금융채권자 앞 부의한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안건에 대한 결의서를 ’24.1.11일 24:00까지 접수하였으며, 그 결과 동의율 96.1%로 워크아웃을 개시할 것을 결의함워크아웃 개시를 포함하여 모든 안건이 결의됨에 따라, “㈜태영건설 금융채권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4.4.11일까지 모든 금융채권에 대하여 상환을 유예(주채권은행이 연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1개월 연장 가능)하고, 외부전문기관을 선정하여 ㈜태영건설에 대한 자산부채실사 및 계속기업
◇ 본부장/지역본부장 ▲벤처금융본부 최만식 ▲연금신탁본부 고영현 ▲강남지역본부 백영숙 ▲강북지역본부 김선우 ▲경인지역본부 한민석 ▲충청지역본부 심기호 ▲호남지역본부 정윤철◇ 부·실장 ▲비서실 고원빈 ▲지역성장지원실 김시학 ▲동남권투자금융센터 정욱상 ▲간접투자금융실 신혜숙 ▲정책펀드금융실 김사남 ▲넥스트라운드실 김강수 ▲벤처투자1실 원홍필 ▲산업금융협력센터 조은날개 ▲기업금융1실 이춘원 ▲기업금융4실 이영재 ▲기업구조조정2실 이승철 ▲해외사업실 서인원 ▲무역금융실 조은희 ▲자금운용실 박경준 ▲금융공학실 이광수▲발행시장실 양재권 ▲M&
[산업은행 제공]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일(1.10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추진 관련하여 주요 채권자 회의를 개최하였음 ※ 참석금융기관 : 산업,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회의는 태영건설과 태영그룹의 워크아웃 추진방안 발표, 산업은행의 진행경과 및 자구계획 상세 내용 설명, 채권단간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의 순서로 진행되었음태영건설은 워크아웃이 개시되면 PF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사업장별 진행 단계와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PF
[산업은행 제공]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지난 1월 5일 주요 채권은행 회의를 소집하여 태영그룹의 자구계획 이행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채권단의 명확한 입장을 태영그룹 측에 전달하였음 채권단은 태영건설의 부실화에 책임이 있는 태영그룹이 태영건설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을 이행하지 않고, ㈜티와이홀딩스의 경영권 유지를 위해 연대보증채무 해소를 최우선하는 것은 대주주의 경영책임 이행이라는 구조조정 원칙에 위배된다고 판단하였음 따라서, 채권단은 워크아웃 개시를 위해서는 계열주 및 대주주(티와이홀딩스)의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
[산업은행 제공]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일(1.5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추진 관련하여 주요 은행의 부행장 회의를 개최하였음 ※ 참석은행 : 산업, 국민, 기업, 농협, 신한, 우리, 하나각 은행의 태영건설 담당 부행장은 태영건설 부실 관련 계열주 책임, 자구계획의 내용과 이행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워크아웃 추진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음채권은행은 태영건설의 부실이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한 데에서 비롯된 것임을 재확인하고,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절차를 통해 정상화를 추진하
[산업은행 제공] 워크아웃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주주의 경영책임 이행과 강도 높은 자구계획 제출이 반드시 전제되어야 함. 특히 실사를 거쳐 기업개선계획을 작성하는 데에 소요되는 3~4개월의 기간 동안 회사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부족자금은 대주주가 책임지고 부담하여야만 채권자는 워크아웃 개시를 동의하고 진행할 수 있음.태영그룹은 워크아웃을 신청하면서 부족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으로 ①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 ②에코비트 매각 추진 후 매각대금을 태영건설에 지원, ③블루원의 지분 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산업은행 임직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승천하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올 한해 여러분이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전국 각지와해외 먼 타지에서 밤낮으로 고생하고 계신 직원분들께도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제가 산은 회장으로 취임한 지 벌써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취임 직후 정책금융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더 큰 KDB’를 향한 산은號의 진로를 조정하였습니다.새로운 비전과 기치 아래점점 꺼져가는 경제성장의 불씨를 되살리기 위해임직원 모두가 숨
[신규 선임]◇ 부행장(부문장) ▲기업금융부문장 이봉희 ▲자본시장부문장 서동호 ▲리스크관리부문장 박찬호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미·중 갈등 및 자원 무기화 움직임 등으로 글로벌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수출통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흑연의 경우 중국이 글로벌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흑연은 정부는 지난 2월 발표한 국가 핵심광물(33종)의 하나다.산업은행이 20일 발표한 국가 핵심광물에 대한 글로벌공급망(GVC)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구형흑연 기준 2022년 82만t을 생산해 글로벌공급의 91%를 담당하고 있으며, 특히 채굴된 광물이 정련·제련 등 중간 단계에서 중국으로 집중되는 것으로
[조달청 제공] 조달청과 KDB산업은행이 우리 경제의 신성장을 이끌 혁신적 기술기업의 발굴과 성장을 위해 힘을 모은다.조달청(청장 김윤상)과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7일 산업은행 본점에서 혁신적 기술기업의 공공판로 개척과 금융·수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혁신적 기술기업의 성장·도약을 위해 ▲미래를 선도할 유망 기술기업 발굴 ▲대출·투자 등 맞춤형 금융지원 ▲수출금융 우대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조달청은 지난 9월 기술보증기금, IBK기업은행과 맺은
[산업은행 제공] KDB산업은행과 인도네시아 Merdeka Battery Materials社(이하 MBM社)는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에드윈 수리야자야(Edwin Soeryadjaya) MBM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도네시아 2차전지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MBM社는 2차전지 제조에 사용되는 니켈 광산 및 제련소 등을 운영중인 인도네시아 상장기업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은행은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産 니켈 장기공급(Off-Take) 확보, 국내 기
[산업은행 제공] KDB칸서스밸류PEF(이하 'KCV PEF', 공동 업무집행사원: 산업은행, 칸서스자산운용)는 12일 KDB생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이하 ‘우협’)로 하나금융지주를 선정했다.하나금융지주는 7일 마감된 KDB생명 매각 입찰에 참여하였으며, 동사는 입찰자로서 적격성, 거래 성사 가능성 및 KDB생명의 중장기 발전 가능성 등 측면에서 우협으로 선정됐다.‘23년 보험업 회계·감독 제도 변경 등에 따른 우협 측 상세 실사 절차가 남아 있는 상황으로,산업은행은 KCV PEF의 업무집행사원으로서 우협 측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무림P&P㈜(대표 이도균)가 산업은행으로부터 친환경 발전설비 등 ESG투자용으로 27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받는다.산업은행은 21일 무림P&P㈜ 울산공장에서 이같은 내용의 ‘ESG투자 협력을 위한 KDB탄소스프레드 금융지원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무림P&P㈜의 친환경 발전설비 개선을 통한 제조원가 경쟁력 강화 및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에 대한 금융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무림P&P㈜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고효율 보일러 발전설비를 도입, 펄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