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이 올해도 계속된다. 특히 참여마을 확대를 위한 불법소각 단속을 비롯해 농업 잔재물 수거사업도 함께 진행된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농·산촌 불법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마을별 서약 접수를 오는 1월 31일까지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관행적인 논밭두렁·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기 위해 이장 등 마을 책임자를 중심으로 마을단위 공동체적인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의 불법소각 기동단속 활동이 이달 30일까지 연장운영 된다. 강원산불을 비롯해 최근까지 잇따르는 산불피해에 따른 후속대책이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각근절 기동단속을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산림청은 고온건조, 산불위험지수 등 산불발생 여건을 감안해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이 같은 결정에 따라 산림청은 전 직원을 동원해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 전국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 집중단속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소각근절 기동단속에 나선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불특별대책기간인 내달 21일까지 매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해 전국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7일 밝혔다.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폐기물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대대적인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가차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를 한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선다.올 3∼4월은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강원·경북 동해안지역은 높새바람 등 봄철 잦은 강풍으로 동시다발 및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은 상황이다.최근 10년(’09∼’18)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에 발생한 산불은 128건이다. 피해면적 296ha로 연간 산불건수의 30%, 피해면적의 44%를 차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올 겨울 들어 산불이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산불발생이 예년보다 2~3배 증가한 142건에 달하고 있다며 산불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올 겨울은 강수량과 적설량이 감소하면서 산불이 연일 3∼4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산불이 104건 발생해 예년 평균보다 3.6배 증가했고, 피해면적도 1.5배가 늘었다.산림청이 집계한 1월 산불현황을 보면 최근 10년 발생한 산불은 평균 29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오른쪽 첫번째)이 2일 오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서 대형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청명·한식일 전후 산불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시·도 산불안전관계관과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김 청장은 “영농철과 행락철을 맞아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지역별 산불예방 활동 강화와 산불예방을 위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은 앞으로 약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에 동시다발적인 산불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고 14일 밝혔다.올 3∼4월은 고온·건조한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강원·경북 동해안지역은 높새바람 등 봄철의 강한 바람으로 동시다발· 대형산불의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실제 최근 10년(’08∼’17)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