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갖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카셰어링 차량을 호출하면, 내 위치로 차가 스스로 오는 기술이 개발돼 화제다. 자율주행기술을 접목해 가능해진 일이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www.sktelecom.com)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인근 도로 2.3㎞ 구간에서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시연은 국토부가 주관한 ‘자율주행 기반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 기술 개발’ 실증 과제 성과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SK텔레콤, 시흥시, 쏘카가 소셜미디어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가 친환경 자동차를 확대 도입하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을 줄여 대기환경 개선에 앞장선다.그린카는 이를 위해 볼트 전기자동차(EV) 17대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 20대를 추가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이로써 그린카는 전기차 152대, 하이브리드카428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5대 등 업계 최대 규모인 585대의 친환경 자동차를 보유하게 됐다.이를 기념해 그린카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은 행사 기간 3830원 할인 이용권을 무제한으로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국내 파매가 주춤한 현대자동차가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의 덕을 볼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린카는 현대차의 신형 벨로스터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을 맞아 현대차와 그린카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무료 시승 행사는 카셰어링 서비스의 편리함을 알리고, 신형 벨로스터의 우수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이날부터 내달 말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자리한 그린존(차고지)에서 각각 진행되며,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친환경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가 지난 4년 간 30년생 소나무 10만 그루를 심은 효과를 냈다.그린카는 2014년 중반 업계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를 도입하고 지난달까지 운행한 전기차 카셰어링 서비스 운행 결과를 통해 그 동안 8만명의 고객이 60만 시간 동안 전기차를 이용했다고 27일 밝혔다.같은 기간 주행거리는 지구의 180 바퀴에 해당하는 710만㎞로, 이를 가솔린 차량이 환산하면 700톤의 배기가스 감소 효과가 발생한다고 그린카는 설명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0만 그루를 심은
[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좌일)와 KT(회장 황창규)가 인공지능(AI) 카셰어링 서비스 개발을 추진한다.양사는 김좌일 대표와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가 지난달 말 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으로 그린카와 KT는 카셰어링 서비스와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결합한 새로운 인공지능 카셰어링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인 제휴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양사는 올해 상반기 안에 기가지니를 통한 그린카 검색과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고, 카셰어링과 정보통신기술(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