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치유가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상생형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최근 산림을 이용한 치유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산림치유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6개국 전문가들이 참석한 국제심포지엄이 전주에서 열렸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3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독일, 호주, 중국, 불가리아,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6개국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전라북도도와 진안군을 비롯해 한국산림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이 주민설명회를 갖고, 지역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상생모델을 개발키로 했다. 산림치유의 선도모델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11일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사무소에서 이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지리산, 덕유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한방특화형 산림치유 시설인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암리 일대에 617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전북 진안에 ‘한방특화 국립산림치유원’이 조성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전북 진안 전북산림환경연구소에서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 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827억 원(국비 662억 원, 지방비 165억 원) 규모로 5년(2018~2022년)간 전북 진안군 백암면 일대 산림 617ha에 한방특화형 산림치유 거점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조성사업 협의체는 유관기관과 공조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