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오는 4월 치러질 총선 출마를 위해 공사에서 물러났다.김 사장은 최근 정부에 제출한 사직서가 수리됨에 따라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식을 가졌다.2018년 1월 취임, 공사 제16대 사장을 지낸 김 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공사에 몸담은 지난 2년은 혁신과 사회적 가치창출, 그리고 가스안전 기반구축의 시간 이었다”며, “채용제도 개선, 인권경영 및 성 평등 경영을 위한 인권센터 설치와 성별영향평가 등을 위한 기본 작업은 우리 공사의 자부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정부의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행할 전담조직을 신설했다. 또 시험검사처 산하로 수도권지역의 가스용품 설계단계검사를 수행할 ‘수도권 제품검사팀’과 개소식을 가진 ‘가스안전콜센터’도 혁신인사처 산하로 편제됐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수소안전관리 전담조직인 ‘수소안전센터’ 신설 및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2020년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26일 정부의 ‘수소안전관리 종합대책’이 발표되는 등 수소관련 정책 및 법률 정비가 마무리됨에 따른 것이다.공사는 수소안전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입주 후보지를 놓고, 오랫동안 내홍을 겪어온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 콜 센터’가 결국 충북 제천행을 최종 확정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4일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청북도, 제천시와 함께 가스안전 콜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오는 12월 문을 열게될 ‘가스안전 콜 센터’는 전국으로 분산된 가스안전공사의 민원전화채널을 일원화하고, 표준화된 전화응대 서비스 제공하기 위한 신설 조직이다. 충청북도 제천시가 최근 입주 후보지역 중 하나로 참여해 최근 센터 유치를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