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박상희(67) 한국영화방송제작협동조합 이사장이 제26대 중앙회장에 도전장을 냈다. ‘올드보이’라는 지적에 대해 그는 “올드보이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않다”며 “중소기업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올드보이 논란은 의미가 없다"며 "경험과 전략이 풍부한 후보가 판을 뒤집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1995년 43세로 중앙회장에 당선된데 이어 재선에 성공했지만 임기 말 국회로 진출해 국회의원이 되면서 중앙회 발전을 위해 하고자 했던 일을 못다했던 아쉬움을 마무리하기 위해 출마했다는 설명이다. 박 이사장의 인터뷰를
[중소기업투데이 김우정 기자] 제 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의 막이 올랐다. 36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일명 중소기업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중소기업인들에게는 중요한 인물이다. 과연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인물인지 살펴보기 위해 후보들이 이끌어온 기업현황을 차례로 조명해본다. 창립한지 27년이 된 한용산업은 비상장사로 중기중앙회 후보 중 이재한 대표(한국주차설비협동조합 이사장)가 29세에 설립한 회사다. 한용산업을 모기업으로 하며 3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한
[중소기업투데이 김우정 기자] 제 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의 막이 올랐다. 36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일명 중소기업 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중소기업인들에게는 중요한 인물이다. 과연 중소기업 현안을 해결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인물인지 살펴보기 위해 후보들이 이끌어온 기업현황을 차례로 조명해본다. 코스닥 상장 기업인 프럼파스트는 중기중앙회 후보 중 원재희 대표(한국폴리부틸렌공업협동조합 이사장)가 맡고 있는 회사다.원 대표가 1992년 창업한 프럼파스트는 건설용 플라스틱 배관이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