希望의 2020년 새해를 맞아 중소기업, 소상공인 여러분과 중소기업의 대변지로서 현장감 있는 기사와 신속한 보도를 통해 생태계 구축과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에 노력하고 있는 중소기업투데이 임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는 미·중 무역 분쟁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과 저금리, 저성장의 장기화, 지속되는 건설경기 침체, 시장 포화, 최저임금 상승,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업계와 소상공인인 우리 회원사들에게 매우 힘든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하지만 올해 4월부터는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설치 의무화로 노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개도국 산림황폐화방지 활동을 활용해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함께 북한의 산림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5∼26일 양일간 서울 동대문구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산림전용 및 황폐화방지(REDD+)를 활용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및 북한 산림복구 연계 시나리오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는 개도국의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제6회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을 위해 주관기관인 에너지산업진흥원이 4일 사무국을 개소하는 한편 홈페이지를 개설 및 운영에 들어갔다.2018 월드그린에너지포럼은 신기후 체제에 대응하고 에너지전환 정책 구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을 경상북도가 선도한다’는 대주제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된다.‘2016 월드그린에너지포럼’에서는 펠리페 칼데론 전 멕시코 대통령,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전 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촉진을 위한 정부의 5개년 종합시책은 어떻게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가?’ 산업발전법 개정안의 공포되면서 올해 정부 5개년 종합시책이 마련된다.2007년 정부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촉진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시책 수립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산업발전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이 법은 개정 후 무려 10년 동안이나 잠자고 있었고, 그사이 국내기업과 해외기업의 격차는 지속적으로 벌어져 왔다.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회는 ‘산업발법 개정안’을 지난해 7월 발의했고, 해당 법안은 11월 24일 국회 본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