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올 한해 남산 77배 면적에 5000만그루 나무를 심는다. 4월5일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청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0일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20년도 나무 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3000ha에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는 구상이다.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6000ha에 경제수종과 옻나무·헛개나무 등 특용자원,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만리동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이 열린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4회 식목일을 앞두고 온 국민이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2일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 일원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미래 100년의 시작, 새산새숲’이라는 주제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현 청장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이 올해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2000ha 규모의 숲을 새로 조성한다.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8일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18년도 나무심기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식목일을 전후로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2천ha에 5400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경제림육성단지 등 1만6000ha에 경제수종과 특용자원(옻나무·헛개나무 등), 금강 소나무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산림자원을 육성해 단기소득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산불·소나무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재현 산림청장(왼쪽)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73회 식목일을 앞두고 23일 서울 중구 7017 만리동광장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어린이들에게 소나무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산림청은 이날 소나무, 꽃나무, 유실수 등 2만여 본을 1인당 4본씩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제73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맞아 국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식목일 기념행사는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고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매년 4월 5일에 열린다.공모 주제는 ▲기념행사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슬로건 ▲기념행사 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할 수 있는 국민참여 프로그램 ▲연계할 수 있는 축제·행사 콘텐츠 ▲과거 행사 관련 개선할 사항과 기타 다양한 의견 등이다.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