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서울 금천구 ‘G밸리’가 창업과 디자인 그리고 제조혁신의 메카로 거듭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특허청(청장 박원주)과 공동으로 20일 서울 금천의 메이커 스페이스 G캠프에서 ‘메이커스페이스-디자인 주도 제품개발지원센터-지식재산센터 합동개소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 내 아이디어의 신속한 제품화, 디자인 주도 제품 개발, 지식재산권 창출 및 보호·활용 등을 연계 지원하는 세 개 공간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다.주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시군구 지역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19일부터 ‘2019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지원 계획’을 19일 공고했다. 2019년도 예산은 114억 원이다.지역연고산업은 특정 지역에 특정한 산업 분야의 생산이 전통적으로 이어져서 관련 업체가 다수 존재하거나, 관련 기술이 전수되어 내려오는 산업을 말한다.‘2019년도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비R&D) 지원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지역연고산업을 주요 제조업과 연계한 산업 분야로 ▲기계 제조 ▲금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국민 누구나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는 메이커 스페이스 55개소가 올해 추가로 조성된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5일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계획을 공고하고, 다음달 26일까지 스페이스를 운영할 주관기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활동공간으로, 정부는 메이커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을 위해 지난 해 전국 65개소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신규 구축, 10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2018년 선정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정부가 국정과제인 ‘제조업 부흥 추진’을 위해 메이커 스페이스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2022년까지 전국에 350여개의 메이커 스페이스 조성에 나선다. 올해 285억원을 투입해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60여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작년에 235억원을 투입해 65개소를 구축‧조성한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을 올해는 50억원 증액된 285억원을 투입해 60여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특히 지난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했다"는 지적에 따라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소진공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대상에 ‘메이커스페이스’(문헌규 외 2인)를 활용해 지역주민과 상인의 융복합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선정됐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김흥빈)은 지난 13일 ‘2018 전통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대상에 ‘메이커스페이스’ 등 최종 16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소진공은 지난달 20일부터 보름 간 전통시장이 지역 고유의 맛과 멋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