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가 돌아왔다. 동절기를 앞둔 도시가스사들의 발걸음이 그 어느때 보다 분주하다.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각종 가스사고 위험도 높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특히 동절기는 가스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CO중독사고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가스사고가 발생하는 계절이다. 그만큼 가스사용가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가스사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국내 1위인 삼천리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 1위 도시가스사의 안전관리지난해 12월말 기준 삼천리의 가스공급량은 40억7465만5000㎥로, 28억4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국내 34개 도시가스사 중 경기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자인 삼천리. 삼천리는 단일회사로 ▲국내 최대 공급량 ▲국내 최대 수요가 ▲국내 최대 공급관 길이 ‘삼관왕’ 타이틀을 가진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도시가스사다.지난해 12월 말 기준 삼천리의 가스공급량은 40억7465만5000㎥로, 28억47만9000㎥로 2위인 경동도시가스와 비교해 무려 12억7417만6000㎥의 차이를 보였다. 특히 그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가스 수요가의 수와 공급관로 길이 역시 타 도시가사사와 비교해 압도적이다. 삼천리 공급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