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럽 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에 선제적 대응 차원

[홈앤쇼핑]
[홈앤쇼핑]

[중소기업투데이 신미경 기자] 홈앤쇼핑이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에 대응해 12일부터 15일까지 방송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에 대해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정부가 권고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지난 5일까지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6일부터 시차출근제로 임산부를 제외한 전직원이 정상근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태원 클럽 사태가 터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이번주 재택근무를 추가로 시행하고 업무는 온라인으로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키워드
#홈앤쇼핑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