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홈앤쇼핑]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 홈쇼핑채널인 홈앤쇼핑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3억원의 성금을 내놓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산, 청도, 봉화를 포함한 경상북도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의 마스크, 손소독제 구입 등 위생용품 마련에 쓰일 예정이다. 또 현장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방호복, 방역용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에도 사용된다.

한편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대표 판로지원 프로그램인 ‘일사천리’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개 기업을 선정해 5월 중 홈쇼핑 지원방송을 추진할 계획이다.

키워드
#홈앤쇼핑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