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중기중앙회 통해 희망업체 신청접수
5월중 방송예정

[홈앤쇼핑]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홈앤쇼핑이 코로나19로 위기에 봉착한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긴급 방송지원을 한다. 또 조만간 사회공헌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지역에 사회공헌기금도 출연할 예정이다.

홈앤쇼핑은 15일 대표적 판로지원사업인 ‘일사천리’를 통해 이같이 지원키로 했다며 16일부터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희망업체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방송은 최대한 신속하게 준비를 마친뒤 5월중에 이뤄질 계획이다. 대구·경북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20개 업체를 지원하며 향후 방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일사천리 방송은 2012년부터 600여개가 넘는 중소기업 상품을 론칭한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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