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의원“총선 앞둔 예결위 역할 중요하다” 강조
“시민 숙의 예산, 청년 자율예산 등이 편성될 것”
[중소기업투데이 이형근 기자] 노식래 서울시의원이 제 10대 서울특별시의회 2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노 의원은 지난 5일 예결위 첫 회의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시민이 주신 귀중한 권한을 십분 발휘해 단 한 푼의 예산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10대 2기 예결위는 앞으로 1년간 서울시 및 시 교육청의 예산과 기금을 다루게 된다. 노 부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거를 앞두고 재정확대 압력이 높아지고 시민숙의 예산과 청년 자율예산 등 기존과 다른 예산이 편성될 것”이라며 “그 어느때 보다 예결위의 역할 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부위원장은 10대 서울시의회 운영위 부위원장, 도시계획 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이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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