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삼정가스공업(주) 대표이사

중소기업중앙회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
중소기업중앙회협동조합연합회 심승일 회장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삼정가스공업(주), 삼정특수가스(주), 삼정가스화학(주), 삼정엔지니어링(주), 삼정바이오솔루션(주), 삼정가스텍(주)을 경영한다.

심 부회장이 이끄는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고압가스의 안전관리와 시장안정화를 기본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합성수지 공업의 건전한 발전과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 증진을 도모한다. 또 플라스틱 제품의 품질향상과 엄격한 관리를 위해 한국플라스틱연구조합과 한국플라스틱시험원을 설립했다.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으로 지정돼 플라스틱과 관련된 각종 시험·검사 업무를 수행하며, 국제화 시대에 부응해 우수한 단체표준제품(PL마크)을 제정, 중소기업청의 승인을 받아 운용하고 있다.

지방협동조합에 13개 협동조합이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조직은 2011년 기준 817개의 회원사가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다.

심 부회장은 대통령 산업포장(2008년)과 대통령 산업훈장(2014년), 해양수산부장관 감사장(2013년)과 국세청장 표창장(2014년)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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