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논평
오영주 중기부 장관 후보자의 소상공인 밀착 행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왼쪽)가 7일 지명 후 첫 행보로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오세희 회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의 애로 사항을 듣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소공연 제공]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소상공인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지명 이후 첫 행보로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은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한다.

지난 4일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이 발탁됐다. 오 후보자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분야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지만, 현장 최전선에서 우리나라와 기업을 전 세계에 알리며 쌓아온 노하우와 오랜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현안에 걸맞은 해법을 찾아갈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오 후보자는 “민생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730만 소상공인을 정책의 최우선순위라 생각해 첫걸음으로 찾았다. 중기부 장관에 임명되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손에 잡히는 현장형 정책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소상공인에게 약속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후보자가 오늘의 약속을 기억하여, 지난 36년 동안 글로벌에서 발로 뛰며 체득해온 현장에 기반을 둔 정책철학으로, 소상공인과 진정성을 갖고 밀착 소통하며, 글로벌 경기 위축과 연이은 복합위기로 힘든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마련해, 민생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길 기대한다.

 

* 이 보도자료는 제공자가 작성해 발표한 내용(원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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