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 총 59점 정부포상 수여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퍼포먼스 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 주요 참석인사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퍼포먼스 후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등 주요 참석인사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메인비즈협회·이노비즈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3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에서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7~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이외에도 박용주 ㈜지비스타일 대표가 산업포장을 받는 등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총 59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대한상공회의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세상을 바꾸다!’ 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졌다.

특히, 혁신형 중소기업이 당면한 과제인 탄소중립·ESG, 글로벌, R&D혁신, 디지털, 기술보호 등 5가지 중점분야별로 혁신기업 전시관을 운영하고, ‘M&A·상생투자(IR)포럼’과 ‘기술·경영혁신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들을 통해 중소기업 간 네트워킹을 촉진하고 혁신성과를 공유했다.

18일 진행된 본행사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석용찬 메인비즈협회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기술‧경영혁신 유공자 및 경영혁신 공모전 수상자, 혁신형 중소기업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영혁신 분야 우수기업 17개사를 선정해 24개 홍보부스를 설치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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