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정수남 기자] 서울 여의도는 입법권을 가진 국회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5000만명의 민의를 대변하는 300여명의 국회의원이 있어, 여의도는 항상 민원이 들끓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주 여의도 풍경을 본지 카메라로 들여다 봤다.

14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53개 산하 협단체 등과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여의도 광장에서 가졌다. 최 회장이 집회에 앞서 진행된 국민의례에서 눈을 감고 상념에 빠졌다.
14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53개 산하 협단체 등과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여의도 광장에서 가졌다. 최 회장이 집회에 앞서 진행된 국민의례에서 눈을 감고 상념에 빠졌다.
600여명의 소상공인들은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리 ▲최저임금 인상 개선 ▲카드 수수료 인하와 단체협상권 보장 ▲소상공인 영업권 보호를 위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600여명의 소상공인들은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리 ▲최저임금 인상 개선 ▲카드 수수료 인하와 단체협상권 보장 ▲소상공인 영업권 보호를 위한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 ▲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등을 요구했다.

16일 오후에는 육견단체협의회가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하며, 국회의사당역돠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 참석한 300여명은 최근 개를 반려동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생업인 육견을 키울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위부터)육견단체협의회 소속원들이 국회의사당 역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들 300여명이 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을 강하게 성토하고 있다.
집회에 참석한 300여명은 최근 개를 반려동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는 있지만, 생업인 육견을 키울 권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위부터)육견단체협의회 소속원들이 국회의사당 역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들 300여명이 민주당사 앞에서 민주당을 강하게 성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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