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일과 가정이 함께 성장하고 조화를 이루기 위한 활동이 여의도에서 실천되고 있다. 이로써 워킹맘이 조금은 마음을 놓고 업무에 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하나금융그룹은 KEB하나은행 여의도금융센터지점 3층에 ‘여의도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을 29일 개원했다. 이로써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2020년까지 건립을 추진키로 한 국공립어린이집 90개와 직장어린이집 10개 등 총 100개의 어린이집 가운데 직장어린이집 2호 개원 결실을 맺었다.이번에 개원한 ‘여의도 하나금융그룹 직장어린이집’은 대한민국 금융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신념에 따라 재외동포 정책을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다. 문제에 따라 자기의사 결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그러나 이제는 재외동포 포용정책을 수용할 시점이다. 주체는 누구이고 무엇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것이 오늘의 논제다.”재외동포포럼, 재외동포연구원이 공동주최한 포럼 ‘재외동포 포용정책의 프레임’(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연사로 나선 임채완 재외동포연구원 원장이 입을 열었다.이날 포럼은 105회차로 '재외동포 정책을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내용으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신한은행이 잠시 주춤한 사이에 KEB하나은행이 인터넷전문은행에 출사표를 던졌다. 디지털 전문은행으로 앞서가기 위한 KEB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 신한은행이 본격적인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세 은행의 향방의 귀추가 주목된다.KEB하나은행은 업계 대표기업들과 최종 컨소시엄 구성을 마치고 금융위원회에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컨소시엄은 이미 알려졌던 KEB하나은행, 다우키움그룹, SKT 외에 유통으로 ▲11번가 ▲세븐일레븐 ▲롯데멤버스가 ICT에는 ▲메가존클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정부는 지난해 말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부처가 합동 회의를 갖고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보고회’에서 오는 2022년까지 3만개의 스마트공장 구축, 10개의 스마트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밝혔다. 논의된 사항 중에는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육성을 위해 빅데이터 센터와 플랫폼을 구축, 중기부의 R&D 예산 1조1000억원의 20%를 지원하고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스마트공장 쇼케이스를 구축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특히 2022년까지 스마트공장 운영인력 규모를 확대하는데, 국정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올해 초 글로벌 로얄티 네트워크(GLN:Global Loyalty Network) 본격 서비스를 앞두고, 국내 은행 처음으로 세계적인 블록체인 컨소시엄 하이퍼레저(Hyperledger) 및 이더리움 기업 연합(EEA:Enterprise Ethereum Alliance)에 가입해 귀추가 주목된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이로써 2016년 4월 국내 최초로 글로벌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 CEV에 가입 후 글로벌 빅 3 블록체인 컨소시엄 가입을 모두 완료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