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지난해 8월 치명적인 화재를 겪었던 대연이 생산시설을 빠르게 회복한데 이어 올 하반기 새로 인수한 아산공장으로 생산설비를 이전해 단일 생산체제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화재로 광주 공장과 사무동까지 전소되는 치명적 피해를 입었던 폴리에틸렌(PE) 전자식 이음관 및 밸브 생산업체인 ㈜대연(대표 김영식)이 당초 이원화된 생산기지 운영 계획을 바꿔, 현 광주공장의 매각계약을 전격 체결한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아직 광주공장을 인수한 주체와 구체적인 매각대금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단계적으로 올 하반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화재로 공장과 사무동까지 전소되는 치명적 피해를 입었던 ㈜대연(대표 김영식)이 신속한 설비복구로 생산라인 가동을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빠르면 오는 10월 24일경에는 일부 제품의 생산이 가능하거나, 적어도 시험생산은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다.대연이 화재로 공장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한지 불과 2달여 만에 제품생산을 재개를 위한 제반준비를 마치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확인됐다.무엇보다 심각한 화재 속에서도 피해복구가 조기 이뤄질 수 있었던 것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었다는 점 때문이다.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