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안동시, 마포구, 칠곡군, 국립중앙도서관, 완도군 등 5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개방한 안심글꼴파일 12종이 엠에스 오피스 프로그램에 탑재된다. 이를 위해 문체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안심글꼴파일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탑재되는 안심글꼴파일은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개방한 공공 안심글꼴파일 중 ▲저작권 등 권리관계가 명확하고 ▲내려받기(다운로드) 횟수가 많으며 ▲대한민국의 문화와 콘텐츠 전달력이 우수한 글꼴 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공공 안심글꼴파일 12종은 안동엄마까투리체
[중소기업투데이 조재강 기자] 경북·여수·정선·창원 등이 지역관광발전지수에서 새롭게 1등급 지역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김대관)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광역시 소재 군・구는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 분석’에서 이같이 밝혔다.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자가진단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발전 정도를 정확히 판단해보는 기초자료이다. 지역의 관광기반시설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일명 팀킴) 선수들이 공개한 호소문과 관련해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합동 감사반은 문체부 2명, 경상북도 2명, 대한체육회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하고, 감사 전반을 문체부가 총괄한다. 이번 감사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3주에 걸쳐 15일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감사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이번 감사에서는 전(前) 여자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공개한 호소문 내용의 사실 여부를 조사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15일 오후 2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 도입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문체부는 지난 4월 발표한 ‘미술진흥 중장기계획(2018~2022)’의 일환으로 서면계약 비율을 높이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동안 (재)예술경영지원센터,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미술계 간담회(총 7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미술 분야 표준계약서(안)을 마련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15 예술인실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