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오는 10일부터 나흘 간 일산 킨텍스 3,4,5홀에선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메가쇼 2022, 시즌2’가 열린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업체 3200여 곳과 1500여 부스를 개설, 참여한 가운데 식품과 음식, 가구, 홈라이프, 뷰티·미용, 건강용품, 각종 생활소품과 용품 등 거의 모든 소비재들이 총망라된다. ㈜메가쇼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약 45만명의 관람객과 9만여 바이어들이 참관할 것이라는게 주최측 예상이다.“일상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질 좋
[중소기업투데이 박주영 기자] 국내에선 해마다 수많은 산업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그 중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중심의 소비재박람회인 ‘메가쇼(Megashow)’가 날로 성황을 이루고, 25년 간 열려온 ‘MBC건축박람회’(이하 ‘건축박람회’)도 점차 생필품과 소비재를 대거 취급하면서 소비자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양대 생활박람회로 자리잡고 있다.물론, 코엑스와 킨텍스를 비롯한 전국의 대형 전시장에선 해마다 소비재를 취급하는 수많은 전시회나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화장품, 반려견 용품, 식품, 가구, 헬스케어, 건강용품 등 그 종류도
[중소기업투데이 박주영 기자] 가을철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자영업을 대상으로 한 대형전시회가 잇따라 열리거나, 예정돼 있어 코로나19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소상공·자영업체들이 대거 출품한 전시회엔 일반 시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이런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다양한 생필품 출시, 일반 시민 대거 몰려지난 13일부터 사흘 간 킨텍스에서 열린 대형 쇼핑박람회 ‘2020 메가쇼 시즌2’의 경우 그 대표적인 경우다. 대부분 자영업체나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생필품을 출시한 이 행사엔 사흘 동안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그 때문에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