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외산 가스감지기의 국산화를 이룬 최동진 ㈜가스트론 대표가 올해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 포상에서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은탑산업훈장에는 전자장비·설비산업분야에서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김용을 피앤이솔루션 대표가 수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1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한민국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2019 벤처창업진흥 포상식’을 개최했다.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한 이번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14일 ‘2019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주)에스앤비 이승지(66) 대표이사는 “과분한 상이다.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막중한 책임감에 무거운 마음도 든다”며 “앞으로 얼마나 현직에 있을지 모르지만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인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에스앤비는 자동차 시트 원단을 생산하는 업체로 이 분야에서 선두주자 자리를 굳히고있는 탄탄한 중소기업이다. 이승지 대표는 1990년대말 부도업체를 인수해 연 매출 400억원의 현 에스앤비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