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해조류 추출물로 만든 ‘양갱’이 나왔다. 생산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플라스틱도 만들 수 있어 환경에도 친화적이다.(주)마린이노베이션(대표 차완영)은 제주 우뭇가사리를 주원료로 한 양갱 ‘달하루’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달하루는 뉴트로 감성을 경험 할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휴대성이 좋아 각종 레져나 운동에 적합하며, 한천을 주원료로 만들어져 식이섬유가 풍부하다.제품명인 달하루는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해양동물들에게 ‘달콤한 하루’를 선물한다는 의미로, ‘사람과 자연을 위한 바른생각과 행동’이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