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조재강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차 핵심부품을 개발을 지원하는 ‘시장자립형 3세대 xEV산업육성사업’을 7일 공고했다.xEV(전기구동차)는 전기차(BEV), 연료전지차(FC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등을 말한다.xEV사업은 친환경차 대중화시대의 조기 개막을 위한 시장경쟁력을 갖는 소비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xEV 핵심부품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동안 총 3856억원의 규모로 국내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