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인의 축제, 제27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舊 가스안전촉진대회)이 지난해 보다 2개월 더 미뤄져 올해는 11월 12일에 개최된다. 장소는 63빌딩으로 지난해와 같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제27회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 대한 개최 계획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해온 유공단체와 유공자에 대한 본격적인 공모에 들어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는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은 94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7회를 맞는다. 가스안전촉진대회란 명칭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 핵심인사가 편법과 탈법을 동원해 수년간 사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협동조합 대표와 중앙회 핵심간부로서 영향력을 이용해 정치권과 정부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며 문제가 된 법규까지 고치려 시도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심승일 한국고압가스협동조합연합회장이자 중앙회 부회장(삼정가스공업 대표)이 오랫동안 편법적인 방법으로 고압가스를 거래처에 공급해 온 것이 알려졌다. 특히 340만 중소기업을 대표하는 중앙회 핵심 간부가 이 같은 탈법 행위를 해왔다는 점에서 고압가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