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성공한 청년벤처농의 성공 키워드는 바로 ‘혁신’이었다. 경영혁신과 기술혁신을 이룬 청년벤처농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농업의 돌파구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와 김병관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30회 농어촌벤처포럼(의장 서윤정)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 열렸다.‘청년벤처농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농어업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공동의장은 인사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