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이 본격화 됨에 따라 당초 예정됐던 에너지업계 정기총회들이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사태가 잠잠해지면 개최하거나 일부 협단체에서는 서면으로 총회를 대신키로 결정했다. 또 정부 및 유관기관의 경제살리기 대책도 시작됐다.이달 25일 정기총회를 예정하고 있던 한국LPG산업협회(회장 김상범)와 한국LPG충전업협동조합(회장 유수륜)이 정기총회를 취소키로 결정했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며 지역으로 확산되는 현상에 따른 것이다. 더욱이 협회와 조합의 경우 대의원들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