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김지태 기자]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힐링페어에 ‘슬로시티 특별관’이 운영된다. 슬로시티특별관은 올해로 3번째를 맞는 힐링페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슬로시티만의 독자적 전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2019힐링페어 슬로시티특별관에는 완도군, 신안군, 영월군 등을 비롯해 국내 슬로시티 14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전남 완도군에서는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에서 생산된 김, 다시마 등 해조류 시식 행사와 최근 급 부상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