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가스사용량이 증가하는 동절기가 돌아왔다. 동절기를 앞둔 도시가스사들의 발걸음이 그 어느때 보다 분주하다. 사용량이 증가하는 만큼 각종 가스사고 위험도 높아지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특히 동절기는 가스보일러 사용으로 인한 CO중독사고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가스사고가 발생하는 계절이다. 그만큼 가스사용가 안전을 책임지는 도시가스사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국내 1위인 삼천리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 1위 도시가스사의 안전관리지난해 12월말 기준 삼천리의 가스공급량은 40억7465만5000㎥로, 28억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