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합성섬유 원사 제조의 필수소재인 고강도 산업자재용 첨가제의 국산화가 대중소기업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위원장 황철주)는 13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고강도 산업자재용 첨가제 국산화 등 4건의 상생모델에 대한 기술개발, 정책자금 등 정부지원을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위해 의결된 상생모델은 ▲고강도 산업자재용 첨가제 ▲특수사 제조설비 ▲고성능·내마모성 제어밸브 ▲카트리지 타입 전자제어 밸브 개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