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방폭분야에서도 가장 까다롭기로 이름 난 분진방폭분야 인증 역시 앞으로 국내 기관을 통해 보다 쉽게 인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국제기구를 통해 방폭기기 유지보수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진방폭분야 인증 승인기관으로 지정받았기 때문이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종범)는 21일 분진방폭분야 인증 권한을 국제방폭인증기구(IECEx Scheme)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아시아지역에서는 최초로 가스 및 분진 위험 시설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