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 실시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업계를 선도하며 지속적인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나갈 인물을 전진배치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1일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3명, 전무 5명, 상무 12명, 마스터 2명, 전문위원(전무급) 1명, 전문위원(상무급) 3명 등 총 26명의 승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범동, 신재호, 이청 전무 등 3명이 부사장으로,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상무 승진자는 총 12명이다.

전무급 이상 고위임원 9명을 포함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핵심인력을 발탁했으며, 특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리더십이 검증된 여성임원 승진자 2명을 최초로 배출했다.

■부사장 승진(3명) : 김범동, 신재호, 이청

■전무 승진(5명) : 김상용, 선호, 유정근, 차기석, 최송천

■상무 승진(12명) : 곽원규, 김선화, 김성원, 김태우, 박향숙, 송하정, 이승주, 이진석, 장상민, 조상환, 조원석, 황명진

■마스터 선임(2명) : 김상열, 이성준

■전무급 전문위원(1명) : 윤정식

■상무급 전문위원(3명) : 김남억, 김도형, 김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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